ㅡ결혼안하니? 명절 스트레쓰 한 방에 날리는 해법 feat 김알파카 썩은 인생
명절 스트레스 중 미혼자들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결혼 안하니?
장가 안가니?
시집 안가니?
결혼하면 또.. 애 언제 낳냐..
애 있으면.. 애는 공부잘하냐.. 취업은했냐..
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네가지 방법!!
결혼 안하니?
이렇게 한다!!
1. 나 결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구체적으로 얼마 보태줄 수 있을까? 모해 줄거예요? 세탁기? 전세 보증금? 농담으로 말하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 할 것 처럼.
2. 밥상 엎는다. 전제 조건이 있다. 그냥 엎는 것 말고. 형제 부모에게 선 넘는 발언 했으 때. 특히나 시동생이나 시누이가 개념없이 말하는 개소리 할 때 포착. 밥 상 엎어 버려. 때리면 맞고. 그냥 밥상 엎고 소리 질러라. 앞으로는 그 친척 안봐도 된다. 안봐도 되는 관계다.
3. 모든 가족과 연을 끊는다. 나이가 많다고 어리다고 다른 게 아니라. 젊은 쓰레기가 늙은 쓰레기가 되는 것다. 다컸으면 둥지를 떠라. 늦어도 40되면 떠라.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나 때문에 불편해질 수 있어. 가족이라고 다 잘지내는 거 아니고 안 맞는 관계가 있는 거야. 눈치 챙기고 나때문이면 그냥 떠나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당신으 빠지라고.
듣는 사람도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마라. 가볍게 스몰토크하듯. 쓸데 없는 인사말정도. 하나 마나 하는 말들이다. 그런 걸로 과민 반응할 필요 없다. 이거에 크게 반응하는 건 평소 이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던가.. 그 말하는 사람이 평소에 미웠던가... 이런 것일 수 있다.
명절 스트레쓰 중 친척들이 있는데... 김알파카는 친척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친척이란.. 가족이 아니다. 남이다. 형제자매도 분가하면 친척이거나 남인 거다. 어쨌거나 성인 되면 떠나라.
명절이라고.. 좋았던 우리의 어린 시절 분위기와는 너무도 다르다. 상황에 너무 억매일 필요 없다는 메세지로 알아듣고 있다. 명절 스트레스 검색해서 뜬 영상에서 찾아낸 김알파카라의 명절에 관한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