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속 경영철학
그 누구의 말도 믿지 마라
소비자들조차도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
다만,
소비자들의 습관을 읽고
깜짝 놀랄만한 것을
세상에 내놓아야 한다.
당신이 만든걸
소비자들이 좋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제임스 다이슨의 철학에 의한 경영 방식]
1.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한다.
임원이든 사장이든 디자이너든 엔니어든 누구든지 입사하는 모든 사람은 출근 첫 날 다이슨의 청소기를 만든다. 조립 전의 제품을 집으로 가져가서 직접 조립한다. => 나의 회사가 무엇을 만들고 하는지를 알기.
디자인의 총체적 접근. 1995년 맘스버리의 새공장은 건축계의 신성 크리스 윌킨슨이. 의자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 비싼 값을 하는 편안한 의자. 전체공간을 트이게. 부서간 벽x 장애물 없도록. 이동과 표현의 극대화 => 모두가 아이디어 낼 수 있는 환경
2. 메모금지.
1) 메모는 생각, 문제해결을 회피하는 수단
2) 메모는 또 다른 메모를 낳는다.
3) 다시 읽지도 않는다.
=> 기본 소통 수단은 대화. 모두 직접 찾아가서.
3. 양복 대신 자율 복장
창의적인 생각. 뻔합 답 x
4. 사원 식당은 고급스러운 건강식
구내 식당의 식사는 기름에 튀기지 x 채식 위주. 몸에 좋은 음식으로 미식가가 만들어내는 요리.
5. 찐 서비스
팔았다고 끝이 아니다. 후 a/s 철저. 불평이 감사가 되도록.
6. 직원 평균 연령은 25세.
채용은 대학을 갓 졸업한 인재들로.
상급자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일을 하면서 배우도록.
스스로 배워볼 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에는 기존 직원이 그들을 가르칠 때 나올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다.
7. 자유로운 발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8. 사람 손으로 만드는 데 대한 자부심.
공장은 공방처럼 깨끗하고 조용.
더럽고 큰 기계는 밖에.
기분 좋은 공장에서 정신집중하여 디자인 + 조립
9. 충분한 급료와 복지
생명보험, 기업연금, 22일 휴가 병가, 금요조기퇴근, 직원식당보조, 통근버스
10. 일본인들처럼.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늘 개선하려는 노력.
소비자 피드백에 대한 노력과 비용 아끼지 x
아름다워야 + 완벽해야.
집착 가까울 정도로 제품을 아껴라. => 그래야 제품 만든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생긴다.
11. 하청업체와 서로 의지하고 협력
이상이 직원들의 엉덩이를 편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일부터 시작해 부품과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슨이 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