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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쓰 중 결혼얘기로 스트레스 받는 사연자의 이야기다. 명절 때마다 친척들이 결혼 언제하냐에 물음에 가슴이 답답해져오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유튜브 모두의 지인 영상을 통해 그 대처 방법을 찾아보았다.
Q) 친척들이 명절에 만날때마다 결혼 언제 할거냐고.. 결혼 안하냐고 물어봐요. 명절 스트레스입니다.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쐐기를 박을만한 답변이 없을까요?
A) "그러게요~해야죠~~^^" 하고 넘기면 끝. 아니면 "곧 할거에요. 기다려봐요" "알아서 다 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 넘기면 된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오케이?
친척들이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물어보는 것은 관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들의 인사법이다.
우리 보통 친구들한테 "밥 먹었어?"하듯이.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말이 정말 그 친구가 밥 먹었는지 궁금해서야?
아니잖아~^^
마찬가지로 친척들도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너 결혼 안하냐?"라고 말하는 거다.
그러니 이런 걸로 명절스트레스 받지 말기 바란다.
모두의 지인이 말하는 명절 스트레쓰 결혼 안하냐에 대한 대처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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