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의혹 추가 제보자 나타나다

 
 
송하윤학폭 의혹 입장은 냈다. 
 
송하윤측 소속사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이후 메신져를 통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위해 만나자고 연락했으나 제보자가 이를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통화하잔 연락데 답변도 받지 못하여 제보자와의 통화도 어려웠다고 한다.
 
학폭 의혹에 대해서 배우에게 확인한 내용은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측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하고 있음을 우려하는 입장이다.

 
 
송하윤의 일에 대해 jtbd에 제보를 했던 제보자의 입장은 어떤 입장일까?
 
 
 
 

내가 누군지 모른다?
모를수가 없다.
모르는데 미국까지 넘어오고
한국에 오는 비용을 다 내준다고 하고 
말이 안된다.
앞뒤가 너무 안맞지 않나?
이거 터지면 다른 일도 다 터질텐데
내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걸 다 알고 있고.
본인만 몰라요? 터질 게 터진 거지. 
사람들이 다 참은 거지.

  
이 내용을 한 번 더 양지열 변호사가 정리한다.
 
 
송하윤측이 제보자 일을 모른다는 입장을 내 놓았는데 제보자측에서는 '정말로 모르고 아무일도 없었다면 뭣하러 비용까지 대가면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겠냐' 이런 것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것이고. 전 날 우리의 방송이 나간 부분에 대해서 송하윤 학폭 의혹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많이 있었던 모양이다. 
 
 
"왜 이제와서 송하윤 학폭 의혹을 제기하느냐?"
 
제보자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방송을 안 봤다고. 송하윤이 이런 식으로 활동할 줄은 몰랐고. 갑작스레 알게 된 상황. 그리고 제보자는 도대체 나에 대해 왜 폭행을 했는지 알고 싶었고 사과를 원했던 것이었는데 그것을 하지 않자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날 송하윤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목소리도 나왔는데, 도움을 준 분이고 다른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다른 증거들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만 공개하고 있던 부분들을 송하윤이 학폭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걸 보니 더이상은 숨기지 않겠다고 하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송하윤은 jtbd에 와서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터뷰 취소가 되었다. 
 
 
 
제보자는 전날 방송에서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멈추겠다고 했는데 송하윤측은 사실무근 일면식도 없다는 공식 대응을 보며 더이상은 숨기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제보자가 제기하는 또다른 의혹.
 

무슨 일?
송하윤 측에서 부인하니까 숨기지 않겠다고
 
본인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 
없었던 일이라고 했을 텐데.
 
 
송하윤이 방송국에 와서 인터뷰하겠다고 
 
 
제보자의 주장. 집단 폭행.

"송하윤이 학폭으로 강제전학을 갔다. 집단폭행으로 인한 강제전학이었다. 집단 린치였다. 세 명이서 한 명을 때린 것이다. 집단으로 한 명을 팬 것. 가해자 누나들과도 이야기 했는데 그게 모든 게 다 송하윤의 이간질 때문이었던 것이다."

 
(백변호사)
20년 전에 강제전학이라는 것은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 학폭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인데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송하윤의 동급생 여성이 송하윤을 포함한 세 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전치 4주. 상해다. 집행유예를 넘어 합의가 안 되면 실형까지 살 수 있는 사안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피해자가 폭행당한 이유가 송하윤의 이간질에 의해서라고 한다. 제보자에 따르면 폭행자 가해자 중의 소문을 피해자가 퍼뜨린 것이라고 한 명의 다른 가해자에게 말하게 되었고.  이에 화가 난 가해자가 송하윤과 함께 피해자를 불러내 싸우다가 폭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송하윤 포함 세 명이 강제전학 조치가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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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말렸을 뿐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다.

 
소속사에서 송하윤이 전학을 간 것 사실은 맞다는 입장문을 내었다. 반포고에서 압구정고 전학간 일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전날의 방송 내용과는 관계없는 일이고 때가 되면 입장문을 내겠다"고 하였다. 실제 소속사가 입장문을 내기 전에 제작진이 먼저 입장을 물어봤었다. 
 
 
"송하윤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은 맞다. 그러나 내막을 보면 송하윤 짝꿍이 괴롭힘을 당하던 학교 폭력의 피해자 당시 왕따였는데 일진 두명이 '야. 쟤 학교 오면 우리에게 알려줘.' 그 당시 송하윤도 그 일진들이 무서웠던 송하윤은 피해자가 학교에 왔을 때 그 사실을 일진들에게 알렸고 일진들이 피해자를 폭행했다. 하지만 자신은 그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잘못은 '그 학생이 학교에 왔음을 알려준 것이지' 당시의 직접적 가해자는 아니었다고 알렸다. 그래서 연예계 활동중이므로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서 소속사에서는 피해자 측에게 빨리 합의금을 준 것이다" 라는 것이 소속사의 공식입장이다. 
 

 

 
송하윤측은 전학 간 것은 사실이나 학교 일진들이 송하윤 짝 괴롭히는 일에 휘말린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제보자가 당시 집단의 폭행 피해자와 연락이 닿았다. 
 
소위 말하는 집단 폭행의 피해자 한 명이다.
 
그들이 통화하는 부분이다.
 

송하윤이 포함된 가해자들의 피해자가 누나 맞죠?
 
네
 

송하윤이 포함된 집단 폭행 가담자 3명은 다 강제전학 받았죠?
  
맞아요. 
 
 

 졸업한 후 송하윤이 활동 중일 때 문제제기를 한 적도 없고 연락 온 적도 없죠?
 
없어요.
 
여기까지는 집단 폭행의 피해자 한명의 이야기였고---------
 
 

 

 

 

 

-------이번에는 집단폭행 가해자 중의 한명의 이야기다 

 
"그 상황에서 있었던 명확히 일어난 사건은 맞다. 

송하윤이 연루된 것은 확실히 맞다.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죄값을 받아야 되는 게 맞다.
 
그 죄값이라고 하는 것은 1차적으로는 사과가 맞는 거고.
송하윤이 그런식으로 부정하면 우리가 잘못했던 
모두가 잘못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되는 거잖아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그 당시 집단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피해자는 가해자에 송하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고 송하윤이 포함된 가해자 3명 전부는 강제전학 갔다. 폭행가해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린 그 당시 일진이 아니었다. 피해자도 왕따가 아니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 우리는 그 피해자와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전학온 송하윤이 우리 무리에 끼어서 피해자와 사이에서 소문을 내며 이간질하는 상황에서 그 과정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제보자와 집단 폭행의 가해자의 이야기가 사실상 일치하는 부분이다. 

 

"가해자는 사건 이후 피해자와 부모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했지만 송하윤이 사과를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 때의 일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잘못했다면 최소한 그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의 일이므로 일부 오류가 나올 수 있는데 관통하는 한 가지는 있는 것 같다.

 

 
첫번째 사건에서 맞았다고 하는 피해자 본인의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고, 주변 사람들 전 남자친구의 증언과 다른 이들의 증거가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 사건에서는 송하윤의 짝에 대한 폭행은 맞았다는 피해자가 있고 같이 가해를 했던 다른 가해자들이 같이 있었던 게 맞다고 이야기하는 상황. 

 

 

주변사람들이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송하윤측은 아니라고 밝히기도 해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송하윤은 방송직전에 추가 입장을 내었다. 

 

"사실 무근"

" 이 내용을 처음 제보한 제보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 사건반장에 대해서도 방송금지 가처분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 왔다.

 
 

 

 

제보자와 원만히 해결되도록 시간을 두었었다. 당시 강제전학이라고 하는 것은 그와 연결된 교사라던지 가해자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양측 주장이 확실하기 때문에 인기 많은 연예인 입장에선 곤혹스러우리라 본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이런 문제가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 수 잇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길 바란다. 
 
 
 by JTBC사건반장 "학폭 맞아, 인정하자" 학폭의혹 송하윤 추가 제보자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