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 4개월차 애드센스 수익 낸 상황 by 워플

워드프레스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by 워플

 
워플이 자신의 블로그 슬기로운 통계생활을 예로 들며 워드프레스 4개월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로 수익 낸 상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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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9월부터 글쓰기 시작. 9월에 15달러. 10월에 62달러. 11월 33달러. 12월 53달러. 2024년 1월 64달러. 많이 번 거라 생각한다. 첫 달에 15달러는 잘 번 거라 생각한다. 9월 페이지뷰 18,000 노출 수 3000번. 18000회 조회가 되었고 광고는 3000회를 보았다는 이야기. 11월에 20000뷰 6000회 광고노출. 9월대비 11월에 광고 노출이 많았다. 10월에 62달러가 들어와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내가 돈 엄청 벌 거라 생각했다. 그 달에 내가 쓴 글이 구글 디스커버리에 노출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방문자 수가 엄청 늘었던 것. 쓸 때마다 내가 쓴 글이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구글 평가를 통한 홈페이지 품질 개선

 
그러다 어느날 암흑기가 온다.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품질 되었다는 결론 내리고 코어 웹 바이탈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통과하지 못해서 그런 것. 초기 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었던 기반이 된 과정이었다. 구글에서 좋은 홈페이지에서 나쁜 홈페이지로 파악하게된 것이 애드센스 세팅을 잘못해서 그런 것. cls에 문제 있었고 저품질 먹었다. 그것을 개선하였고 나쁜 홈페이지에서 좋은 홈페이지로 개선되기까지도 시간이 좀 걸렸다. 구글이 나쁜 홈페이지로 판단내리면 사람들 유입이 안 된다. 
 
 
 
 

구글 광고 수익과 페이지 뷰 수에 대한 비교

 
11월 초반에는 죽썼다. 구글 품질이 개선된 후 후반에는 수익 상승. 11월 후반부에 페이지 뷰 1000회가 안되는데 노출 수 2000회다. 예상수익이 3달러. 저품질 먹은 상태와 아닌 상태에서의 수익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감했다. 12월 페이지뷰 2만 4000 총 수입 53달러. 1명 방문자 대비 수익이 더 높아진 달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페이지 rpm과 수익의 상관관계

rpm이 높은 블로그는 사람들이 덜 방문해도 수익이 잘 날 수 있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잘 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면 좋다. 페이지 rpm이 좀 낮아도 많이 벌 것이고. 사람들이 좀 덜 방문해도 rpm이 높으면 그래도 수익이 좋을 것이다. 물론 방문자수도 높고 rpm 도 높으면 가장 좋지만. 
 
(rpm 뜻 : 광고가 1000번 노출되었을 때 수익이 얼마나 되느냐의 지표)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비교.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글 갯수는 거의 똑같았다. 그러나 수익은 엄청 차이가 난다. 장기적으로는 워드프레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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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의 내가 한 행위가 바로 바로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다.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한 달 지나고 두 달 지나면 블로그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고. 오늘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행동이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던 판단이 나중에 보면 블로그 수익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기도 한다. 
 
블로그라는 것이 템포가 길다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 
 
짧은 시간 동안의 경험이지만 그래도 뭔가 시행착오 겪었던 것을 나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취사 선택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