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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대비하는 대학 싱귤래리티와 특이점 뜻

by ibiliever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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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래리티 = 특이점. 변곡점. 인공지능이 모든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지점.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추론할 수 있다

 
 
 
 
2006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 교수인 제프리 힌턴 교수가 딥러닝을 이론으로 증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미 시작된 싱귤래리티
인공지능 하면 알파고만 떠오르는 대한민국.
 
알파고가 대한민국에 상륙한 건 2016년.

그보다 십년 전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양에서는 이미 어떤 변곡점(싱귤래리티)이 있었다.



 
 
대한민국은 몰랐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대졸 사무직은 물론 CEO까지 거의 모든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런 흐름이 진행되고 있지요. 이런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일 것입니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아니 더 나아가 '인공지능의 지배자가 되는 나'를 만드는 교육일 것입니다."라고. 아무리 떠들어 보아도 2006년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귀 기울이는 이가 없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는 달랐다.
 
 
 
 
 
실리콘밸리는 알아차리고 준비했다.
제프리 힌턴 교수가 논문을 발표하자마자 미국을 비롯한 지구의 지배계급에 속하는 실리콘밸리의 상위 1%가 움직였다. 그들은 머지 않아 인류의 새로운 문명 시대가 시작될 것임을 알아차렸고 새로운 교육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2008년. 그들이 세운 새로운 교육기관이 바로 싱귤래리티 대학교이다.
 
실리콘밸리의 상위1%가 2008년 구글과 NASA의 자금 지원을 받아 세운 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를 만드는  새로운 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한 싱귤래리티 대학의 첫 입학생 정원은 40명. 지원자는 무려 1만 2천명. 2008년도에 새로운 교육을 받고자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1만 2천명이었다는 이야기. 입학금은 2008년 당시 2만 5천달러. 
 
 
 
 
 
 
 

싱귤래리트에서 말하는...
특이점 뜻은....

싱귤래리티 대학교에서 말하는 특이점 즉 싱귤래리티의 뜻은 인류의 모든 지능을 합한 것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하는 때를 말한다. 

 

 
 
 
 
 
싱귤래리티 설립자들 
제프리 힌턴 이 외에도 [기하급수시대가 온다]의 피터 디아만디스와 [특이점이 온다]의 레이 커즈와일. 피터 디아만디스는 레이 커즈와일의 저서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머지않아 인류에 혁명적인 변화가 닥쳐온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이어 레이 커즈와일에게 학교를 설립하자고 전화를 걸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 진 게 바로 싱귤래리티이다.
 
 




 
싱귤래리트 목적 
특이점에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이점 시대에 살아남을 인간을 넘어 특이점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싱귤래리티 대학교 측은,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계급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10억 명의 인류에 영향을 주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특이점 이후에는 10억명의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니까 싱귤래리티 대학은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목적이다.
 
싱귤래리티의 공동설립자 피터 디아만디스는 공저한 저서에서 말했다.
 
 
 
 

인류의 99.9999%에
해당하는
사람들과

다른 길을 걷는 사람을
길러내기 위해 창립되었다.

 
 
 
 

즉,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
상위 0.0001%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되었다는 이야기

 
 
 
 
 
 
전 세계의 엘리트들이 모여든다
물론 싱귤래리티 대학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인공지능의시대의 지배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특이점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전 세계 엘리트들이 새로운 시대의 리더를 꿈꾸며 이 곳으로 몰려든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알파고
2006년 제프리힌턴교수가 딥러닝을 발표한 이후 10년 뒤인 2016년 3월. 알파고가 대한민국에 왔다. 바로 제프리 힌턴 교수의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책 에이트의 일부 내용을 재구성 하여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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