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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빌리북의 삶/인벤터 문제 초보자 애먹는 중

국비지원으로 인벤터 처음 배우는 초보자 나이든 사람은 더 배우기 힘들다

by ibiliever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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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터를 배우고 있다.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
























돌아버리겠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데
알기 전엔 미쳐버리겠는
시간들이 반복된다.
 
알고보면 쉬운데.
알기던까지가 미친다.

 



국비지원으로 인벤터 처음 배우는 초보자 특히 나이든 사람은 특히 어린 친구들 속도에 못 따라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도 있다.


그래도 연습하면 된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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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두배 열심히 연습하면 된다.


수업시간에 100프로 소화가 안되므로 집에서 연습해야 한다.
 
 



수업 잘 따라가려면 기본적으로 리본 메뉴 숙지 등  어느정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수업을 듣길 바란다.


특히 구속조건 연습을 많이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수업시간 내내 남들은 바로 바로 클릭하고 있는데 메뉴 어딨나 찾느라 그리기도 학습도 못따라가고.
 

집 컴퓨터에 인벤터가 안 깔려 있어서 연습도 할 수 없었다.


프로그램 다운받아 연습을 꼭 병행하길 바란다. (그러면 된다. 완전 문제아 꼴찌였던 나도 점점 되어가고 있다)


국비지원으로 인벤터 처음 배우는 초보자 나이든 사람은 더 배우기 힘들다. 뭐든지 두배는 느리다. 또르르..


한달 반 정도 배우고 있는 중에 남기는 글이다.


한달 반을 매일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았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학원가기전까지 연습하고 유튜브로도 배우고. 한달을 그렇게 했다. (압박감이 도움 되었다. 연습을 부채질해주었다는.. )



국비지원 캐드 인벤터 과정 수업중에서 기간이 한 달 정도 짧은 수업이다 보니 아무래도 진도가 좀 빡세게 나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초보자는 학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 와서 복습하면 좋다. 선생님이 설계 이론도 중간 중간 설명하는데 캐드나 인벤터 설계 그리기가 잘 안 되면 말씀에 집중이 어렵다. 끙끙대며 그리고 있느라 선생님 말씀도 못듣고. 그러면 다음에 또 무슨말인가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연습과 복습을 병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한달 남짓. 나름 고군분투했던 국비지원 캐드 인벤터 3D과정 수업 듣는 생활.  


꽤 바빴다.


학원 마치면 아이케어하고 살림좀하고 후딱 잔다. 새벽에 일어나서 인벤터 연습하고. 이론은 아직 엄두도 못내고. 아침에 아이학교가는거 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나면 학원가기전까지 또 연습.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지만.
 
 
 
 
 
 
 
 
 
 
 
 
이런 모든 시간들이..
 
 
 
 
 
 
 
 
 
 
 
 
삶이겠지.
 
그러니.
어쨌든.
 
 
 


오늘에

충실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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