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물리학자이다.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는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마리가 졸업하여 연구하는 동안에
피에를 퀴리를 만나
1895에 결혼했다.
1897년부터 퀴리 부부는
물리학교 창고를 빌려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선을 연구하던 중
새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했다.
1903년 방사능 연구로
퀴리부부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남편이 죽고
연구를 거듭하던 퀴리부인은
1910년 순수한 라듐금속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여
1911년 다시 노벨화학상을 받아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사람이 되었다.
피에르 퀴리는
1859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과학에 대한 열정을 가졌던 의사였고
어머니는 가정에 헌신적인 쾌활한 분이었다.
피에르 퀴리는
20세 무렵 형인 자크와 함께
매우 적은 양의 전기나
매우 약한 전류의
흐름을 측정하는 기구를
발명하였다.
이후로도
연구와 발명에 매진하며
'퀴리 천평칭'을 발명했고
현대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물리법칙인
'퀴리 법칙'을 만들었다.
그의 성격은
소극적이었지만
마리에게만큼은
적극적이었고
그의 구애 끝에
둘은 결혼했다.
소르본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던 1906년.
피에르 퀴리는 교통사고로 죽었다.
마리퀴리는
1867년 11월 7일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마리는 폴란드 이름은 마냐였다.
프랑스에서 마냐를 마리로 발음하며
마리로 불려진 것.
오랜동안 방사선을 몸에 쏘인 탓에
악성 빈혈증으로 1934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나이 67세였다.
'■■■■■ 배움 책 >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 퀴리 피에르 퀴리를 만나다. (2) | 2023.10.10 |
---|---|
학발삼장 (2) | 2023.07.12 |
제임스 다이슨 철학이 담긴 자서전 [계속해서 실패하라] (1) | 2023.07.05 |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속 경영철학 (0) | 2023.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