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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남울 교실 에서 콩나물국밥 포장해 온 하루. 집에서 콩나물국밥 끓여먹기 편해진 세상.
마산 콩남울교실이 마신시에 세 곳 있는에 그 중엣도 회원동에 있는 해운점의 국밥이 가장 맛있는 하다.
봉지 속 포장 재료들을 전부 냄비에 붓고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면 끝.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 맛이 예술이다.
서른이 넘어 뒤늦게 그 맛을 알게 된 콩나물 국밥이다.
오래 전 수영 배울 때 같이 운동하시던 분들 덕에 콩나물국밥을 알게 되고 나서 그 뒤로 한동안 폭 빠져들었던 음식이었다.
어릴 때 집에서 둥그런 콩나물시루에 콩나물을 키워 먹던 기억이 난다.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할 살림살이었기에 비좁았던 방 안에 시루를 들여놨겠지. .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이면 여름날 더위에 지치다가도 힘이 난다.
막상 집에서 해먹으려면 귀찮은 콩나물 국밥. 끓이기 귀찮을 땐 고마 사먹자.
주문 후 음식도 빨리 나오고 한 그릇 포장도 예쁘게 담아준다.
보글보글 끓는 ing.
마산 콩나물 국밥 먹고 싶은 날엔 후다닥 한 그릇 포장하러 종종 들르는 콩남울교실 해운점입니다.
콩나물국밥
한그릇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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