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알게된 부산 기장군 바닷가 오션뷰 더무빙 카라반을 다녀왔다.
준비물 없이 몸만 떠나도 될 정도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 돈만 준비하면 된다.
더무빙 카라반 내부 모습과 외부로 나오는 바닷가모습을 이어서 촬영해보았다.
차량 이용이 복잡한 해운대나 광안리쪽으로 운전이 좀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부산 기장군쪽으로 올 때는 (쉬운 것은 아니나) 그보다는 덜 부담스럽기에 이 쪽으로 차를 몰고 오기가 좀 더 수월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더무빙 카라반
바닷바 오션뷰 캠핑장 카라반 감성글램핑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90
이용 안내
입실 시간 : 15시
퇴실 시간 : 11시
입실 시간 전 입실 불가함. (우리도 기다렸음)
주차장 완비 (잘 되어 있음)
숯불 소 2만원 (약 1시간)
숯불 대 3만원 (약 2시간)
고기 세트 구비되어 있음.
49,000원부터 (양이 너무 적어서...고기만큼은 사오는 것을 추천드림)
부산 기장군 오션뷰 바닷가 캠핑장 더무빙 카라반의 안내데스크 인포메이션 모습이다. 관리실이자 매점인데 필요한 것이나 문의사항은 이 곳에서 하면 된다.
매점 운영시간은 24시간이다.
그 옆쪽으로 웨이브온 바닷가 카페가 있다.
어젯밤 저 건물 앞에서 이러고 놀았다.
더무빙카라반의 외부 내부 모습은 많은 블로그에서 올려주어서 사진으로 미리 예습하고 온터라 반갑기도 했고 실물을 보니 더욱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무엇보다 바닷가 뻥뷰는 최고였다.
바닷가 오션 뻥뷰
우리가 머물렀던 더무빙카라반 3번 타이거 캠핑장이다.
3번 타이거
캬~
꽃게
생선
고기 쌈
소주 & 콜라
고기 맛없게 굽기 시합하면 금메달 감인 나였지만 야외에서 먹는 덕택인지 숯불덕택인지 마르게 구운 딱딱한 고기조차도 정말 맛있었다.
아들과 오랜만에 여행으로 부산 기장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캠핑장인 더무빙 카라반을 택했다.
너무 좋아
오랜만에 아들과의 여행이 나도 설레었지만 아들 역시나 너무 좋아해서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들었다. 다만.. 집에 학교에 안가려고 하는 부작용이 따를 뿐...
이 곳을 알려준 블로그 이웃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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