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남자들도 힘든 명절증후군

명절만 되면 빠져나갈 수 없는 이야기 .명절 증후군.

명절 스트레쓰 여자들만 힘들까? 여자들이 받는 스트레쓰를 알고 있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도 명절이 힘들다. 그러나.. 연휴시작부터 끝까지 술과 함께 여기가도 즐겁고 저기가도 즐거울 수 있는 남자들..도 할말이 있다?!!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영상속 진행자들을 통해 남녀의 입장을 들어본다.

남자도 명절이 다가오는 것 자체가 스트레쓰다. why?











경제적 부담
장거리 운전
와이프 눈치











남 : 각자 휴가가면 좋겠다..
여 :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명절에 대한 피로 호소하는데 여전히 명절을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사연 : 30대아이 둘 아빠. 매년 이맘대 아내와 다툼..
시댁 음식..시어머니와 갈등.. 전형적 시어머니..
내가 봐도 너무하다는 이야기.. 아내를 도와설겆이라도 할라치면.. 어머니가 " 그냥 가서 너는 아버지와 얘기나 좀 하고 있어.." 마음이 불편해 아내를 도와줄라치면 결국은 화살이 아내에게 돌아갔다... 제발 나도 좀 덜 민망해지는 명절을 보내고 싶다.. 마음 편히 쉬고 싶다..는 어느 가장의 명절증후군 명절스트레스에 관한 사연.



















남 : 지금 우리는 끼인 세대. 사연만 가지고 파악할 수 없지만. 효자인것 같다. 지금 바뀌는 이 세대에 자기 와이프에 명절에 .. 자기는 뒤에서 전전긍긍..

여 : 효도는 자기가 해야지 왜 결혼하고 하려고 해?

여 : 남자가 문제야.
중재를 잘해야 한다.
됐어. 설겆이 내가 할 거야. 라고 빡.쎄게 말하면 되는데..
우유부단함은 죄악이다

남 : 아들입장 이해간다..
너무세게 이야기 하면 부모님께 그러기 죄송..
며느리에게 안 좋게 돌아갈 수 있다..

여 : 그런 화살을 막아줘야 하는 게 역할..
이런 식으로 하면 나 명절에 안와. 이렇게!

시어머니와 아내사이에서..
난처한 입장.

명절전에 아내랑 싸워버린다 는 모 아나운서의 일화.
갈등의 포인트를 고부가 아닌 부부로 바꿔버리는 것...

키는 남자가 쥐고 있다는 의견.

관계를 평소에 또는 이때에라도 조율할 수 있는가에 따라 능력치가 다를 수 있다는 의견.

여자가 쥐고 있다는 의견.

막상 그것을 조율해야 하는 당사자의 입장은 괴롭다. 이해도 되야 한다. 여성의 속깊은 이해가 필요.

경제적 부담... 돈.. 남자들이 심리적으로.. 압박 박을 거 같다. 조카.. 와이프쪽 양쪽. 최소 6~7명..
초등... 중고는 .. 5만이상.. 초록.. 밝지 않은 표정..


장거리 운전.. 궁색한 느낌.. 요즘은 여자도 많이 한다. . 명절에는 남자가 더하지..왜? 여자가 고생하고 일해야 하니까.. (!!)


명절이 유일한 연휴.. 나를 이 기간에만 기다리실 부모님 생각하면.. 애매한거지. 명절에 부모님 뵈야 한다.. 이게 자유로운 집안 분위기에선 이게 아무것도 아닌데..

중재자 역할..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어..

그걸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스트레스..

명절 스트레스. 남자도 힘들다.
여자들만 명절증후군 겪는 것이아니다.
서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다 힘들구나.

이렇게 다들 불만이고 힘든거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