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하기 싫어지는 여자 남자 사람

1. 박스톡 보내는 사람

 

화날 때 박스톡 테러. 가독성 떨어지게.

 

 

 

 

 

2. 힘든 얘기만 계속하는 스타일

 

세상힘든 일 자기가 다 겪는 것처럼 징징 거리는 여자. 남자.

 

 

 

 

 

3.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스타일

 

남자가 나름 재밌게 이야기 해보려고 톡을 보냈는데 거기에 대답만 하는 여자. 가끔 할 말 없으면 읽씹까지 하는 수동적인 여자. 

 

 

 

 

 

다양한 의견들 : 

 

힘들다고 하는데 저 따구로 말하는 남자랑 헤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힘들다는데 위로와 공감 주고 사랑 줘야지 좋은 것만 같이 하고 힘든 것은 혼자하라고 냅두는 남친 때문에 헤어졌는데..

 

갈등있을 땐 박스톡으로 감정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오히려 짧게 어쩌라는 식으로 하는 게 더 성의 없지 않을까?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로 힘들어 죽겠다고 허구헌날 징징 대고 감정기복 마껏 드러내는 것은 감정소통이 아니다. 상대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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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남자들이 카톡하기 싫어지는 여자라는 제목의 쇼츠인데 이런 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제목 수정했다. 

 

역시 인간은 다 같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