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막방 돌싱 출연자들 모두 함께 보는 마지막회1 스튜디오 도착

 

 

 

나는 솔로 막방 돌싱 출연자들과 함께 보는 나는 솔로 막방.  다같이 함께 보는 대망의 나는 솔로 돌싱편 마지막회.
 
 

 
제일 먼저 영식이 도착했다.

 
 

서울 사는 사람이 제일 일찍 와요

 
 
 
 
이어서 도착한 광수와 영자.
아, 아니 광수 영자 부부.
 

 
 
 

스튜디오에 준비되어 있는 대형 TV를 보고 놀라는데.. 

 
 
영식 : 우리집 티비도 저거야.
 
영자 : 오빠 되게 부자구나?
 
영식 : 안 비싸.
영자 : 어?
 
영식 : 저거 별로 안 비싸.
영자 : 우리 신혼집 TV는 이거의 3분의 1이야^^
 
영식 : 아버님이 눈이 잘 안 보이니가 큰 거 사드린거지.
영자 :  효자네^^
 
 
 

 
 
 
 
다음으로 도착한 순자 현숙.
 
순자 : 지금은 아무데나 앉아도 되죠?

 

현숙도 TV를 보며 놀란다.
 
현숙 : 어? TV 정말 크다. 조그만 건 줄 알았는데~^^
 
 
 
 
 
곧이어 도착하는 영호.
 
머리 스타일이 멋진 영호에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영식 : 머리 거기에서 하고 왔어?
영호 : 아니 친구네서.
순자 : 오빠 그 머리 정말 잘 어울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경수와 옥순 커플과 정희 세사람이 들어온다. 그 다음 영철까지 입장 하면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막방을 함께 보기 위한 스튜디오가 꽉꽉 채워진다.
 

 
와...!!
 
 
옥순 뭐야!!
 
 
 
더 예뻐졌네!!??
 
 
 
영상 댓글처럼 나는 솔로 돌싱 말고 솔로 방송 출연분 전체 통틀어서 역대 최고 예쁜 것 같다!!
 
 
근데...
 
 
 
 
영식이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옥순 앞으로 다가서서 빤히 바라보더니..

 

 

 

 

 
영식 : (옥순 너를 ) 못알아보겠어.

 

 
이 말인 즉슨..
 
 
(영식이 옥순 앞에 가까이에 다가가서 바라보고 싶었던 것 같은데? 옥순 이쁜데 몰라볼 정도로 더 예뻐져서.. 가까이에서 한 번 보고 싶었던 거 맞지? ㅎㅎㅎ)
 
 
나는 솔로 돌싱 출연자들은 다들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앉는다. 

 
나중에 자리를 바꾼다는 말에 일단 빈 자리에 앉는다. 
 
경수는 겉옷을 벗어 어디에 둘까~~ 하더니 옥순에게 자연스럽게 건넨다. 누가봐도 확실한 비쥬얼 커플^^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멤버들 다 모여라~
 
 
셀카 타임이다!!
 

 
 
옥순과 정희는 등장도 같이 하더니 사진도 같이 찍는다. 
 

 
 
 

옥순은 친히 일어나 정희를 찍어주기도 한다. 엄청 친한듯. 

 
 
옥순은 다른 이들의 시야를 가리며 정희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찍어준다. 정말 친한 듯. 
 

 
 
 
 
대뜸 고스톱 드립..하는 영철을 영자가...
 
 

 
 
 
이제는 받아 주지 않는다.
 
 

 

곧이어 영수가 도착한다.
 

 
 
영수도 살이 많이 빠졌네.
 

영철을 보며 악수한다.


 

영수 : 미안하다 형이 시간이 안 되가지고.
영철 : 예? 형이 미안한 게 어딨어요? 각자 멀리  떨어져 있으니가 어쩔 수가 없지. 
영수 : 그래두.
영철 : 에이~ 서울 오기 힘들어요.
영수 : 그래두 울산 자주 갔었는데
영철 : 진짜?
영수 : 아 예전에.
영철 : 아.
영수 : 내가 태화강을 정말 좋아하거든.
영철 : 아

 
  
 
영수 : 우리 다 온건가?
 
영철 : 상철과 영숙 정숙 (안 온 사람)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나는 솔로 돌싱특집 막방 시작한다......
 
(상쳘 영숙 정숙.. 빨리와~~ 같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