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실패하는 이유 그리고 필요한 쉼표

명상의 좋은 점과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에밀리 플레처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 중 몇 가지 이야기를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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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이유는 딴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성공에 좌우되는 사람들이 실패를 가장 두려워한다.


우리가 어떤 일에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까닭은 단순히 그 일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는 데 있다. 우리는 자기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은 새로운 기술을 대할때면 이를 묵살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일로 관심을 돌린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몸이 스트레쓰를 받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계속 스트레스 상황에 머무르면 치명적이다.


모든 중독 증상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과 마음이 평생에 걸쳐 쌓은 스트레쓰를 날려버리릴 때에도 초기에는 강렬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이런 반응은 지극히 정상이며 대개 초기에 가장 높다.


일을 그만두고 싶거든 산책을!!
이혼하고 싶거든 낮잠을!!
이사를 하고 싶거든 목욕을 하라!


이런 감정은 진짜가 아니라 근거 없다.

단지 스트레스가 빠져나가고 있는 중임을 분명히 말한다.

근거 없는 감정에
빠져들지 말라.

• 에너지 낭비..
• 명상에실패하는 이유는 딴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때도 가끔 딴생각에 빠질 때가 있다. 너무 집중이 어렵다. 명상이 필요한 때다. 귀에 뭔가를 들리도록 틀어놓고 있으면 정말로 끝이 없다.









대단한 알고리즘.







알고리즘은 계속 진화할 것이다.










그럴수록 필요한 쉼표.

명상.







뭔가를 알아갈수록 걱정도 많다.  아는게 문제다. 알아갈수록 속마음에서는 '저려면 안 되는데..' '그거 아닌데..' 이러고 있다.








그런 생각도 비워내는 쉼표.
명상.







평온함을 얻으려 잠시 멈춰설수록 더욱 극렬하게 알고리즘을 쫓는 뇌.








세상에 노출된 수많은 정보들이 에너지를 계속 빼앗고 있다.








오늘은 잠자리에서 이어폰을 빼고.

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