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관점에서 보면 완성형 자료를 제출해야 상대의 품이 덜 들게 하는 결과가 된다. p132
부하직원의
업무를 확인하는 것은
상사의 일입니다
상사의 일을
가볍게 덜어주는 것은
부하직원의 일입니다
질 높은 업무는 성장의 지름길
상사에게 완성도 높은 자료를 보이면 자신에게도 이점이 있다. 더 수준에 있는 단계의 조언을 받을 확률 높아진다.
'이 정도까지 할 수 있군. 한 단계 더 높은 조언 해주도 그만큼 해내겠는데?' 하고 판단하면 더욱 깊이 있는 조언. 성장속도도 그만큼 빨라지는 것이다.
업무에 따라서는 중간에 진척 상황을 보여줘야 할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스스로 생각할 때 100퍼센트다'라는 단계에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상사에게 점검받을 자료를 제출 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
1. 지시받은 항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가
2. 자기 나름대로 좋은 자료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연구했는가
3. 오탈자가 없는다.
부하직원에 대한 상사의 마음가짐
부하직원을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면 그 첫 단계로 일 자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마음 갖게 해야 한다. 어려운 과제를 완수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혹독하고 힘든 훈련 계속하면 무조건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게 하면 잘할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 않다.
일단 일을 해보겠다는 마음가집을 가지고 노력하기 시작하면 탄력이 붙어 실력 향사이 가속화된다. 익숙해지는 과정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갖춰질 때까지 끈기 있게 독려하라.
그다음 조금만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과제 내준다. 한 번에 하지 못했을 때는 다그치는 대신 '어떻게 하면 두 번째에 해낼 수 있읅까'를 생각하고 적합한 조언을 한다.
두 번째도 실패했다면 '세 번째엔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생각해 조언한다.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끈질기게 계속해 나간다.
그런 식으로 하다가는 눈에 띄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복 훈련. 거듭되는 연습은.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 지름길이다.
자신감이 붙으면 적극적으로 변한다. 전화 업무도. 처음에 어떻게 받아야 ㅎ라지 자세히 알려줘도 막상 전화를 받으면 상황에서 깜박한다. 누가 어떤 용건으로 구체적으로.
오픈마인드 환경을 만들어준다. 거리낌 없이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 전하고 다른 사람의 사고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사는 부하직원이 실수하거나 일을 빨리 익히지 못할 때도 화를 내면 안된다. 지금 하는 일을 물을 때에는 "전에도 가르쳐 줬잖아" "왜 몇 번이나 말해도 제대로 못하는 거야?" 이렇게 대신에 "응 이렇게 하면 돼." 하고 몇 번이라도 가르쳐주세요.
완벽히 하지 못했어도 상사에게 말하길 잘했구나. 상담해도 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문제를 끌어안고 있을 때에도 상담 편하게 요청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해결하기 쉬워진다.
만약 말을 건네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별 것 아니었던 문제가 점점 커질 수도 있다.
조급함은 사람을 가르칠 때 최대의 적.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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