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 소비와 저축은 왜 가난한자와 부자가 반대로 하는가? feat 김경필 (월급쟁이 부자들)

과소비 시대.

소비가정말 과하다.
 
일딴 씨드를 모아라.
 
돈 번지 5년이면 1억은 있어야 한다. 
 
소비에는예산이 필요하고
저축에는 목표가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의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는 사회구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열정의 빈곤 때문인지도 모른다. 
 
소득 높은 사람은 자존감 높아 목표도 높다. 
난 최대 10년내 이 정도 살아아가야겠다.. 라는 목표가 있다. 
 
그런데 소득이 낮아서 저축을 열심히 해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플렉스 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빈곤은 금전적 빈곤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삶을 바꾸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그냥 그 어려움에 적응하여 편안한 상태인것 같다. 
 
 
저축을 안하니까 소비가 커진다. 
 
아끼고 모으고 투자하는 게 아니라
모으고 아끼고 투자하는 거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어렵지?
안되면 되는 거 하라. 
 
 
 
고정지출이 오히려 위험하다.
조심해야 해!
 
여행저축은 저축이 아니다. 
연기된 소비일 뿐. 
 
저축을 안하면 자존감 안 올라 간다. 
저축하면 자존감 올라간다.
해봐라!
 

---

돈이 무슨 자존감을 올려주나?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말이 너무도 공감된다. 내게 돈이 쌓여갈때마다 뿌듯하고 또 내가 해내고 있다는 성취감이 들면서 자신감이 올라가고 자부심마저 든다. 그래서 저축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이 말에 무척 동의한다. 희망이 생긴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