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 죄책감 들어요? feat 김미경

일하는 엄마로서 죄책감 들어요.

내 모성은 옳다

획일화된 모성에
죄책감 갖지 마라.



좋은 엄마?
좋은 엄마라는 모델?


NO.


내가 제일 좋은 엄마다



직장맘들은
다른 엄마들이
이것 저것 알아보며
정보 수집하고
아이 픽업해주는 걸
보며 불안해 한다
우리 아이는 이대로
괜찮은지.
방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보 없이 키우는 게
잘 키우는 거다.

엄마라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직업이다

그래서
죄책감 있으면
절대 잘 할 수 없다.

획일화된 모성애에
상처받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