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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선행 학원 레벨테스트 어디까지 정승제 수포자

by i빌리북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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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선행 어디까지하면 좋을까?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자녀를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초등학교 수학 잘하게 만들려면 학원을 통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보통인데 그 학원에 들어갈 때에도 레벨테스트라는 것을 받고 들어간다. 
 
 
 
 
수학을수학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암기과목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교육사이트에서진행하는 모의평가끝나면 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하는 것을 들어보면.. 수학도 결국은 암기과목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상당히 놀랄 일이다
 



 
 
중1정도 자녀를 둔 학부모가처음 학원을 찾아가서 상담실장을 만나는 순간 눈물을 터뜨린다.
 





아직까지 내버려뒀다고요?
어머니 왜 아이를 방치하세요?    
 



이런 말로.
 
죄책감. 

이런 것을 끌어올리는 것 부터 한다.


그런 분위기가 모아져서 무조건 선행학습을 시키고..
 









그래서 이제 선행학습은 성적 나오는 거로 귀결된다. 이번 자녀는 몇 점 만점에 몇 점으로 통과했다. 이걸 좋아한다. 부모들이. 이것 자체가 진도를 빨리 빼는 분위기로 돌아간다. 
 

몇 바퀴? 돌린다? 고1과정 몇 바퀴했다. 그래야 한다. 이런 거. 중3때 여름방학때까지는 고1고정 몇 바퀴 끝내고겨울방학까지는 미적분 따라갈 수 있다.. 
 

그 따라간다는 말이 제일싫다. 
 

따라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미분을 한다. 
 

근의 공식. 중3때 나오는 거. 
 

공식은 외우지만 그것을 유도활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될까? 아주기본적인 중3과정으로도 유도할 수 있는 건데
 

그거는 그렇다 치더라고 코사인 법칙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친구들
한 발 더 양보해서.
미분계수의    정의가 그렇게 왜그렇게 되는가를 정의할수 있는 친구들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친ㄱ들이있을까?
 

그걸 모르면서 미분 가능성을 논한다는 게굉장히 우스운 일인데 

5가지 유형정도는 외워서 문제를 잘 풀긴 할 거다. 기본적인 수준에서는.
 
그러나새로운 유형만 나오면 태어나서처음본다고할것다.
 
 
 
초등 수학 일찍부터시작하는 경우들이 많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할 정도로. 점점 연령이 낮아지고있는데 수학 잘하는 친구들이 점점 줄어드는 아이러니. 
 
 
결혼한 친구들 자녀들 중학생 고등학생. 둔 친구들. 그렇게 할 필요 없이 . 선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확하게아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을 해준다. 
 
그 자녀를 데리고 와서 미적분 완전 끝냈다고 했는데. 그친구가나랑 대화가 되서ㅗ나랑 대화가되면. 내가 원하는 거 다 해 줄게. 라고 하는데. "너가 고3만 수업해서 그러는 거 같애. 현실 감각 없다. 지금 애들 얼마나열심히 하는줄 아니?"
 
결국 목표는 자사과 특목고아니고수능 만점 아니니? 그렇지. 그럼   
 
내가 하라는 대로해 
 
그래도 불안한 거다.,
 
 
       
 
   사회구조적인 문제.
 
남들 다하는데 내 자식만 안하면 불안. 
 
불안하면 시켜라. 시켜도 되는데.  내 얘기는 오늘 어디까지 배웠어? 오늘 어디까지 끝냈고. 어느 선생님한테 배웠
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 말고. 걔가 오늘 풀었던 파트를. 왜 이렇게 풀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지를 봐야한다. 
 
엄마 이거 시험에 안 나와. 증명 안 나온다고했어. 엄마 이거 안 나와..
 
 
세상이 미친거 같애. 너무 답답해요
 
 
수학에 대한 지식이 없은 부모들. 
잘 모를 거같잖아요 
  
 
  
그러니까 학생들한테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지 마라. 
 
 
 
옆집애는 얼마진도를 뺐다. 이런 거. 
   
 
이런 느낌을 주지 마라.
 
 
뭘 하나 생각하면 칭찬해 줘야 하는데..
 
3차함수 들어갈라면 뭐해야돼 이런식으로..
수학정도를 걸었던 친구들도 이런식으로 된다. ..   
 
 
 
 
 
 
 
 
 
 
 
대부분 수학을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겠는가?
 
우리; 엄마한테실망시키기싫은 거..
 
연산에대한 트라우마 겪는 아이들 많다.
초등학교 교과서 보면. 
얘가 왜 이래? 왜 이리느려?
이러지말고
 
빨리 풀게 하지말고
천천히 해도 되니 꾸준히 하는 걸       
 
 
 
 
수학이랑 멀어지지만 않게
 
천천히 해도 된까 꾸준하게
 

엄마의 불안한 모습은 아이들도 읽는다고 한다. 
 
 
 
 
 
 
 
(12:00)
9+1이 되면..
1이 왜 올라가는 거야?
 
그걸 지켜봐주는 게 좋은 거지 
빨리 한다고 칭찬해주고. 그런 
칭찬도 안 했으면 좋게다
 
수학에 선입견 생긴다
 
 
많ㅇ은 엄마들이 수학을풀었는데잘못풀면 문과체질이다.. 이런선입견.
 
 
 
 
 
하나를 가르치면 10개를 아는 애들이 분명 있다. 
 
 
운동도 타고나게 잘하는 애들이 있고.
공부 머리도 타고나게 잘하는 애들이이 ㅆ다. 
 
국가가 그런 아이들만 원하는 것이아니가. 
 
수학에서 만점 받고 1등급 받는 다는 것은 그렇게 타고난 몇 몇 아이들만을 위한 게임이아니다. 누구나 다 거기까지는 갈 수 있는데 우리들 스스로 어른들이 그렇게 막고있다는 거다. 어떻게 보면 그불안함에 의해서 갈 수 있는 아이들인데... 
 
체육 배구. 강스파이크로 남을쓰러뜨리면 만점. 이렇게 안한다. 배구 토스 13개. 이러면 만점. 그런데 이걸 타고난 애들은 처음부터 13개 한다. 그런데 보통은 타고나지 않는다. 그런 아이들도 노력하면 13개 할 수 있다. 수능이그 정도 수준인데.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학원에보내놓으면 끝이라는 마인드. 
학원에 의지. 너 나원망하지마이런 마인드. 
 
만점 또는 일등급 되서 그런 학교들 보내고 싶어하는데
 
 
선행학습이 중간이상까진 된다. 왜? 그렇게 쉬운 문제도 깔아주기 때문에. 생각하지않아도 기계적으로 풀어도 풀리는 문제가 반 이상. 그러나 그렇게 해서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일 생긴다.  
        
     니네들이 지금 미분 할 줄 알고. 적분 할 줄 알려면 
 
이 선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다시 가르친다.
 
선행했던 아이들도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
 
내신에서는 
 
 
프린트 나눠주고여기 안에서 낼께. 이건 생각하지 말라는 거지. 이거 여러번 풀어보고 문제 보자마자 풀 줄 알아야해. 이런 게 내신.  
 
내신하고 수능은 다른다.
 
 
 
내버려두라는 말은 아니다
너무 욕심 내지 말고. 1년 정도는 선행을하되. 그 내용을 ㅈ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 보다. 처음 시작할 때 .... 시작했을 때. 그 때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 
 
 
이거다..  
 
 
 












초등 수학 선행 학원 레벨테스트 어디까지 정승제 수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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