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27 명절 차례나 제사를 꼭 지내야 할 까? 유쾌한 킴교장님의 유튜브 이야기를 담아 왔다. 내가 지금까지 지내오다 안 지내는 사람들 다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내가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 이유 1. 차례를 지내야 할 명분이 없어졌다 효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차례로 효를 다할 것이 아니라 시간이 편할 때 찾아 뵙는 것이 좋다. 차례로 효럴 다할 것이 아니라 명절날 아침이라든지 아니면 그 전주에 산소에 가서 부모님이나 선대 어르신들께 예를 올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차례나 제사는 우리나라 효 사상에서 나온 전통의식이 아니다. 중국에서 전해진 유교사상에 의해 지냈던 것이다. 한마디로 남의 나라 사상을 우리나라 잣대에 맞게 행했던 것이다. 유교사상의 본고장인 중국은 제사를.. 2024. 2. 9. 며느리하고 갈등 안 싸우고 싶은 시어머니께 by 신은숙변호사 며느리가 잘못해서 시어머님이 이혼하겠다고 오는 경우는 적다. 대부분 남편일로 이혼하겠다고 오지 그런데. 시어머님들이 아들 이혼할 때 아들 하고 같이 오는 경우 있다. 같이 와서 며느리 흉을 그렇게 본다. 내가 여태까지는 아들이 며느리를 좋다고 가만 있었는데 나는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다. 예를 들면.. 말대답하는 며느리.. 우리 아들은 매운 음식 싫어야.. 이러면 며느리가 꼭 남편은 엽떡 너무 좋아해요. 이런다고. 바로 앞에서 그런다고. 뒤에서 조용히 해도 되는데 (어머님이 바라는 건 안 보이는 데서 조용이 이야기 하면 됐지 면박을 콕 준다고) 부부가 같이 살면서 시가에 돈 드리는 건 며느리가 친정에 주는 돈은 빼돌렸다고 하고 아들이 본가에 주는 돈은 용돈이라고 한다. 뼈골 빠져서 돈 벌어 주면 돈을 친.. 2024. 2. 9.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 이야기를 지식인사이드 출현한 신은숙 변호님께 통해 들어몬다. 이혼상담하러 온 분 들 중에서느 시어머니가 며느리 때문에 속썩어서 이혼하겠다는 경우는 단 하나도 없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등 시아버지와 갈등 시누이와의 갈등으로 찾아온 적은 무수히 많다.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들. 특히 50대 60대 분들의 이야기. 그 중 가장 많은 경우가...'나도 그럴 줄 몰랐다'고 해요, 뭘요? 하고 물어보면... 나도 내가 아들 며느리한테 그렇게 관심 가는 줄 몰랐어. 자꾸 관심이 가더라고. 어이구. 큰일날 소리세요. 아들한테 관심 끊으세요 어머님 남편한테 관심 주시고요. 라고 말했주었던 적이 있다.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오로지 관심이 아들 며느리에게 가더라. 자기도 그럴 줄 몰.. 2024. 2. 9. 담임 쌤 선생님이 너무 싫다는 아이 선생님이 별 거 아닌 일로 아이를 너무 혼낸다고 선생님이 싫다고하는 아이. 선생님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 담임쌤이 너무 싫다는 아이.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선생님이셨던 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찾아보고 기록한다. 담임 선생님이 너무 싫어요 새학기가 다가온다. 학생땜에 힘든 선생님도 많지만 선생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많다. 별거 아닌 일로자꾸 혼을 내서 선생님이 너무 싫다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 개개인의 성격이 다양하다는 것을 아이가 아직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온 라인과 오프라인 통합되는 교육이 많다 보니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협력관계도 중요하니만큼 더더욱 지혜가 필요하다. 선생님이 무섭다안 무섭다 재밌다 재미없다 등 등 아이들의 말을 통해 선생님의 이미지를 전달 받는 .. 2024. 2. 4. 레몬수 효과 비타민 씨 최고 하루의 시작을 꼭 물로 하라. 중요한 건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 찬물 반 다음 뜨거운 물 반. 그다음은 레몬수를 생활화해보라. 직접 먹기는 힘들다.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궈만 놔도 어떤 비타민 씨 보다 탁월하다. 2024. 2. 4. 엄마에게 막말하는 아들 속마음 (최민준 소장) 엄마에게 막말하는 아들 속마음을 최민준 소장이 이야기한다. 엄마에게 막말하는 아들 왜 그럴까? 엄마는 멍청해! 멍청한소리좀 하지 말라고! 등등.. 엄마에게 막말하는 아이에게 최민준 아들연구소 소장이 말한다. "엄마가 진짜 스트레스만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아니오. 그럼 왜 자꾸 싸우는걸까? 갑자기 화가 확 올라와요. 지금 화가 확 올라온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건 대단한 거야.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걸 잘 몰라. 선생님이 봤을 때 너는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 사랑하지? 네 엄마 진짜 좋지? 네 니가 그렇게 못 참는게 엄마에게 진짜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한 번 생각하면 좋겠다. 과한 존중이 문제가 된다 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엄마가 밉다 싫다 그런 게 아니다. 자기도 모르게 화가 끝까지 올.. 2024. 1. 31. 하고싶은게 없다는 아이들 feat 그 이유 정승제 쓴소리 하고싶은게 없는 이유 하고 싶은 게 없는 이유는 안 봐서 그렇다. 본 게 그거뿐이니까. 그 안에서만 생각하게 된다. 얘들아. 너희는... 가장 멀리 와 본 게 강남역 아니야? 엄마가 데려다 주고 아빠가 데려다 주고 엄마 아빠가 정해준 그 안에서 해결해왔었지? 보는 게 학교 샘 학원 샘. 그거 밖에 없잖아? 걸그룹을 보는 어린 아이들이 걸그룹하겠다고 한다. 본 거를 한다고 하는거다. 그래서 경험이란 것을 해야 한다. 보면 멋있다! 이런 걸 봐야 한다. 친척 중에서 아빠가 의사면 나도 의사 아빠가 건축 그러면 나도 그거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게 거의 티비에서 본 거 아니야? 그래서 알바도 많이 해봐야 한다. 하루짜리 해 봐라. 칸막이 등. 해 보면 노동의 가치를 조금씩 알게 되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해보고.. 2024. 1. 30. 정승제 쓴소리 대부분은 진짜 중요한 걸 안 한다 정승제의 잔소리. 정승제의 쓴소리. 아이들한테 날린 쓴소리지만 어른들이 들어도 뼈맞을 내용들이 많다. 오래전의 영상이지만 오늘 그 이야기를 기록해본다. 본질보다 보여지는것에 신경쓰는 시대 대부분 정말 중요한 걸 안한다. 해야 할 걸 안하고 다른 걸 한다. 가수하려면 노래를 잘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고 다른 걸 한다. 가수인데 외모를 더 신경쓰고. 연기자인데 연기 잘 할 생각 안하고 외모를 더 신경 쓰고. 이렇게. 자꾸 해야 되는 거 말고 딴 거 하려고 한다. 보여지는 거에만 신경을 쓴다. 본질적인 것을 해야 하는데 외적인 것에 더 신경을 쓴다. 심지어 본질 적인 것을 하려는 사람을 촌스럽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이런 분위기다. 이것은 문제라고 본다. 본질을 추구한다면 굳이 주위에 떠벌리지 마라. 굳이 알리.. 2024. 1.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