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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책53

진심어린 뜻 깊은 조언을 해주는 그녀 캐럴 로스 진짜 답을 원하나요? 아니면, 당신의 생각에 제가 동의하길 원하나요? 사람들이 항상 내게 조언을 구하는 이유는 내가 다양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하고 언제든지 조언 요청을 환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나는 진실하다. 나는 루시처럼 있는 그대로 말한다. 사탕발림 따위는 없고, 에둘러 말하는 법도 없다. 나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지 않을지라도 여지를 두지 않고 거침없이 솔직하게 말한다. 누군가 내게 뭔가를 이야기 한 다음 내 의견을 물을 때면 나는 이렇게 되묻는다. "진짜 답을 원하나요?? 아니면 당신생각에 제가 동의하길 바라나요?" 그들이 진짜 답을 원한다는 느낌이 들면, 나는 마음껏 내지른다. 이것이 '당신의 이에 낀 시금치'라는 애 철학의 뿌리이다. 당신의 이에 시금치가 끼었거나 당신에 .. 2023. 7. 10.
제임스 다이슨 철학이 담긴 자서전 [계속해서 실패하라] 도서관이란 곳은 그야말로 동굴 속 금광인 것 같다. 마치 성공공식이라도 되는 냥 '차고에서 시작된 성공'을 이룬 또다른 기업가의 책을 발견했으니. 파란색의 겉표지가 눈에 띠었다. '계속해서 실패하라'라는 책의 제목 옆에 새겨진 'DAISON'이라는 글자를 보고 다이슨 청소기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인가보다? 하고 펼쳐보니 정말로 제임스 다이슨의 자서전이 있었다. 이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다이슨이 사람이름인줄은 몰랐다. 제임스 다이슨은 1947년 영국에서 태어났고 결혼 생활 중인 1979년 집에서 청소를 하던 중 먼지 봉투가 없는 진공청소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게 되었고 그로부터 수년간 수천개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1984년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것을 만들어 냈다. 듀얼 사이클론 진공청소기. 이것을 시작.. 2023. 7. 5.
유니클로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 명언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가 떠오른다. 자서전의 제목이 '1승 9패'일 정도로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면 그는 바로 실행에 옮겼고, 중간에 결과가 좋지 못하면 바로 접었다. "실패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된다.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를 경험하는 편이 낫다. 비즈니스는 이론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실패 없이 성공은 없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 계속 실패하라 中 - 2023. 7. 4.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속 경영철학 그 누구의 말도 믿지 마라 소비자들조차도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 다만, 소비자들의 습관을 읽고 깜짝 놀랄만한 것을 세상에 내놓아야 한다. 당신이 만든걸 소비자들이 좋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제임스 다이슨의 철학에 의한 경영 방식] 1.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한다. 임원이든 사장이든 디자이너든 엔니어든 누구든지 입사하는 모든 사람은 출근 첫 날 다이슨의 청소기를 만든다. 조립 전의 제품을 집으로 가져가서 직접 조립한다. => 나의 회사가 무엇을 만들고 하는지를 알기. 디자인의 총체적 접근. 1995년 맘스버리의 새공장은 건축계의 신성 크리스 윌킨슨이. 의자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 비싼 값을 하는 편안한 의자. 전체공간을 트이게. 부서간 벽x 장애물 없도록. 이동과 표현의 극대화 => 모두가 아이..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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