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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책/독서 배움

김승호 회장의 출간 신간 새 책 사장학개론 中 칭찬과 비난을 대하는 태도

by ibiliever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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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회장의 2023년 출간 책. 사장학개론.

 
이번에 출간된 김승호 저자님의 책 사장학개론은 마치 개론? 개념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론서 같은 느낌. 그래서 책을 덮고 싶었다. 그러나. 어떤 책이든 배울 게 있다. 이 책은 특히나 배울 게 너무 많아서 피하고 싶어하는 나의 무의식이 기루하다는 재미없다는 읽기 힘들다는 여러 반응을 만들어가며 지레 멀리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산 돈도 있고 독서모임에서 추천해 준 책이니만큼 펼쳐라도 보자면서 책을 열었다. 내 수준이나 상황에 맞는 내용을 하나라도 찾아보기로. 페이지를 넘기며 눈에 들어오는 글귀들이라도 잡아 보기로. 하고. 그 중 사장학개론 2장의 23챕터의  내용을 기록한다.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에 자기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응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이다. 비난의 내용은 무시하되 그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응대하면 비난이 무색하게 되며 당신은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김승호 사장학개론 p105

 

처칠과 정치적인 의견을 달리하던 한 여성 정치인이 처칠에게 독설적인 비난을 하며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면 나는 당신의 커피에 독을 타서 줬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처칠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내가 당신 남편이었다면 난 그 커피를 마셨을 거요." 김승호 사장학개론 中 105page 처칠 이야기.

 

영국에서 대학에 다니던 간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간디를 아니꼽게 보던 피터스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피터스 교수가 간디 옆에 가서 앉아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간디군, 아직 잘 모르나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네." 그러자 간디는 자리를 옮기며 말했다.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저는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김승호 사장학개론 中 105 page  p105 간디 이야기.

 




 



칭찬을 대하는 자세
 
칭찬하면 잘 받아라
칭찬을 받을 만한 일이면 받아도 된다. 무안하거나 부끄러워서, 혹은 겸손해서 칭찬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런 태도는 상대의 진심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감사하되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길 
칭찬을 다른 사람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데에도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칭찬 자체는 매우 주관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결국은 감사하되, 그것을 궁극적인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비난을 대하는 자세
 
가장 먼저 할 일 : 자존감을 굳건히
비난 역시 다른 사람의 통제력을 얻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이 최종목적인 비난도 상당하다. 비난을 들으면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비난한 당사자의 권위나 그 숫자에 위압을 느끼지 않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난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1 : 유머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에 자기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응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이다. 비난의 내용은 무시하되 그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응대하면 비난이 무색하게 되며 당신은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비난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2 : 무시
비난을 통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비이성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에는 아예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잔지 이 비난이 건설적 비난인지 파괴적 비난인지 판단하는 몫만 내가 가지고 있다.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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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은 한 몸이다. 칭찬도 비난도 결국 우리의 존재성의 발현이다. 두 가지 모두 피드백의 한 형태로 봐야 한다. 이 두가지 모두 우리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므로 칭찬받아도 우쭐하고 교만해지지 말고 비난받아도 슬퍼하고 자책하지 말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당신만이 당신의 인생을 조종할 수 있다. 
 
지나친 칭찬. 불필요한 비난 막는 해결책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 당신이 되어 가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을 통해 실현 가능한 것을 취하고 나머지는 모두 무시하라. 
 
당신 차는 당신이 운전한다. 운전대를 좌우로 당기는 손을 모두 물리치고 스스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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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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