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아지는 법과 발음좋아지는법 feat 놀심 몸장

목소리와 발음 좋아지는 법에 대해 놀심 몸장이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목소리가 될까?









사람의 목소리는 바꿀 수 없다. 타고난 사람의 목소리 음색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타고난 음색 안에서 최적화된 나의 목소리는 찾을 수 있다. 최적화된 나의 목소리를 찾다보면 자연스레 목소리도 좋아지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발음과 강세에 대한 훈련과 목소리 발성연습이 중요하다.









목소리 좋아지는 법을 위해 먼저 할 일은 발음이나 발성연습하기 전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아는 것이다.

책 한 권 집어 한 페이지를 또박또박 읽어보자. 음성녹음하고 들어보자.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알 수 있다. (유튜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렇게 자신의 목소리를 직면하고 나면 책을 소리내어 십분 정도 읽어본다. (+ 녹음)

녹음해서 들어보면 잘 안되는 발음들을 알 수 있다. 그럴 땐 입을 인위적으로 입을 크게 벌려서 소리를 내 본다. 입을 작게 벌려서도 해보고. 연습하다 보면 입안의 공간만 확보해도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책 한 장을 소리내어 완벽하게 읽을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다 보면 내가 어떤 발음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안 좋은 습관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느리게도 읽어보고 빠르게도 말해보고. 스스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닫고 바르게 말하는 것을 연습해 본다. 책 한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면 그 다음장으로 넘어가서 또 완벽해질때까지 연습해 보는 것이다.









두번째는 배우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이다.

성대모사를 해보라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감정을 살려서 말하기 연습이 된다. 기본적으로 성우나 배우들의 목소리는 발음과 발성이 안정적이어서 목소리 좋아지는 법 훈련으로 좋은 방법이다. 감정이입하여 소리를 내기 때문에 강세훈련까지 된다. 평소에 내가 하던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 목소리 내는 법을 연습하다 보면 발음좋아지는법은 물론이거니와 더 풍부한 말하기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목소리 좋아지는 법 연습하기 위해서 배우나 성우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성우나 배우를 찾아서 그들의 목소리보다는 말하는 뉘앙스를 따라한다는 생각으로 말해본다. 감정을 실어서 읽고 목소리를 녹음해라. 성우들의 대본등을 구해서 따라해보면 좋다.










목소리는 공명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말하는 방법에 따라 달리할 수 있다. 발성만으로 목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 영어권과 동남아권은 가슴이 아니라 위쪽에공명점에 있다. 아래쪽에 공명점 잡아 연습해보라. 이이이~

공명점이 위아래 있을 때 다르다. 후두가 넓어지고 목소리가 열리는 느낌. 좁아지고 닫히는 느낌은 윗쪽. 후두를 열고 목구멍이 개방된 느낌으로 소리를 낸다. 토할 때 느낌으로 목구멍이 열리는 느낌으로 열고 말한다.

목소리 좋아지는 법을 익히면 좀 더 호감있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목소리만 바뀌어도 인생의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

목소리 좋아지는 법을 연습을 거듭하여 호감을 주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질 수 있길 바래본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심의 몸장님의 유튜브 영상 내용 정래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