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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와 오행시 짓기 부모님 칭찬

by ibiliever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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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의 부록편에 부모님 칭찬에 대한 삼행시.. 아.. 아니 오행시 글 짓기 활동이 있다. 

 
 

나도 한 번 지어볼까?

 
 

부모님 칭찬

 
 
"부모님 칭찬" 이 다섯 글자로 오행시를 지어보자.. 

오행시 삼행시 짓기

 





부 : 부단히도 견뎌내야 하는 세월들
모 : 모진 풍파를 온 몸으로 맞아가며 지켜내는 품안의 사랑은
님 : 님을 향한 열꽃보다 더 애틋하다. 
칭 : 칭칭 심장을 감은 붕대는 
찬 : 찬서리를 맞아도 더욱 열을 내며 포근히 감쌀 뿐이다.






공자왈 맹자왈 같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아들에게 들려 주고 되돌려 받은 소감이다..
오행시에 너무 힘을 주었나?
다시 간단하게 만들기 해본다.








자는
두가 될 수있다.
! 변명하지 말고
얼거리지 말고
찬히 꾸준히 노력해서 꼭 이뤄내길!!









너무 성의가 없었나?







부풀어 오르는 거품
모든게 완벽한
님의 제조술
칭따오는 저리가라
찬찬히 다 마셔주리라!!






'칭'자에서 막힌다. 오행시 대신 부모님 세글자로 삼행시로 만들어보자.





부여잡은
모성애
님에게도 있다






뭔가 미지근하네..






부둥켜 울어준
모든 이웃
님들






계속 미지근하다..






부여잡은 다리를
모질게도 뿌리친
님아! 가지마오





뭔가 카피한 느낌.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지막 삼행시로 오늘 글을 마무리한다.





부단히도 살아내느라 애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께
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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