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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독서법 // 주언규는 책읽기를 어떻게 할까

by ibiliever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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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사임당으로 활동했던 주언규님의 독서법
 
 
 
 
책을 들고 다녀야 한다
 
일단 가지고 다니는 게 기본. (책을 언제든지 바로 그 자리에서 읽을 수 있게 가까이 지니라는 얘기인 듯) 가방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있는데.. 들고 다니면 자랑이 되는 비싼 가방을 하나 사는 것도 방법^^  
 
 
 
 
 
목표양 읽어내기
(책을 가지고 다닌다는 전제 하에)
 
목표한 책 전체 페이지 수를 일주일로 나누어 하루에 그만큼은 읽어낸다. 일주일이면 한 권은 읽을 수 있도록.출근 중 퇴근 중 등 가능한 시간에 읽어라. 엘레베이터 3번만 타도 5분이다. 그것조차 뺄 시간이 없다면 잠을 줄여라. 그래도 안되면 화장실 갈 때라도 읽어라. 폰 대신 책 들고 들어가. 이 방법을 통해 독서를 꾸준히 일상에 포함시키고 목표한 시간 안에 책을 완독하는 습관을 만든다. 책읽기를 행동을 진짜 좋아하는 행동과 엮는다. 중독된 것이 있다면 그것과 연결시켜라. 이런식으로 하면 안 좋은 습관들이 빠져 나간다. 
 
 
 
 
 
펜 챙기기
 
책 읽으며 떠오른 생각이나 감동되는 부분 펜으로 표시하고 그 페이지를 앞에서 찾아볼 수 있게 적어두면 좋다. 나중에 다시 읽지 않아도필요한 부분만 볼 수 있고. 그 페이지를 다시 볼 때 그 때의 감동이나 생각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읽은 날짜 적어두기
 
읽는 시점에 따라 받는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마칠 때마다 날짜를 적어두면 좋다. 
 
 
 
 
 
독서 일기 쓰기
 
읽은 내용과 그 때의 생각을 기록해 둘 수 있고. 이를 통해 성장과정을 돌아 볼 수 있다.
 
 
 
 
 
주언규님 한마디 :
 
안 하던 운동도 그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안썼던 신경이 살아나야 그 다음 물에 대한 감각이 생기고 손이 노처럼 되는 감각도 알아지게 되 듯이. 책을 읽는 감각도 안 쓰던 뇌의 신경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 처음엔 재미 없다. 글씨를 읽는 행위가 노동이랑 비슷하니까. 뇌가 책읽는 감각에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해야 한다. 
 
책은 기억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게 익혀서 성장하고 또 돌아보고 성장하게 하기 위해 읽어라.
 
책이 너무 싸니까 사람들이 그 가치를 잘 모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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