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렇게 이렇게 읽어야 내 것 된다 (이윤규)

 

30분~1시간안에 

처음엔 대충 본다 

전체를 여러번 계속 반복.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 X

여러번 읽어야 완벽히 이해

너무 여러번 읽어라.

 

그 사람의 삶을 집요하게 추적

모방하고 내것으로 훔치려 노력

내가 볼 수 있는 만큼 배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라 

 

---

한사람의 일대기를 추적.

마르고 닳도록 읽은 한 사람.

그 사람을 집중적으로 파야 한다.

 

 

사람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냐이다

어떤 선택을 했는지 집중하고 

방법보다는 왜 했는지를 봐줘야 한다.

 

 

어떤 사람의 삶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모방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할 때 내 것이 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철저히 합격 수기들 모은후에

'이 상황에서 왜 이렇게 했지?'

이런 걸 찾아봐야 한다.

 

내가 뭘하려기보다 일단

잘한 사람꺼 보고 공부하라.

 

공부라는 것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부

그런데우린 이 소중한 시간을 남에게 맡긴다.

---

책을 읽을 때에는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가장 좋은 것은 전체를 빠르게 한 번 보는 것이다

목차를복사해서 펼쳐 놓고 보라

 

책을 30~1시간안에 다 보라.

내가 어느정도 가고 있고 

난이도는 이 정도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다

 

스트레쓰는 뭐가 닥칠지 몰라서 받는 것다

이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뇌의작용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계속 전체를 여러번 보는 것이 좋다.   

 

자꾸 반복해서 읽으면 뇌가 인식한다.

 

가장 안 좋은 습관은

처음부터 들고 파는거

처음부터 정독하는 거

이렇게 처음부터 외우려 하는데

처음읽고는 남는게 없다.

뇌가 불가능하다.

 

처음엔 대충본다.

 

처음부터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는 사람도 없고 

살아오면서 읽은 모든 책 외울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모든 걸 읽고 내가 소화하겠다는 강박을 버려야 한다.

 

특히 소설.

등장인물 줄거리 찾아보고 읽어라

고결한 감성을 방해하지 않는다. 

 

 

코스모스 30분 읽고 목차만 보고도 나는 1시간 말할수있다.

 

독서의 최종목표는 사용으로 가야 한다.

혼잣말이라도 좋다

아웃풋해야 한다.

누구한테 뭐라도 말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나는 이미 됐다"는 생각 중요

 

사람이 한 끝 차이로 결과를 결정한다.

긍정의 눈이 있느냐 없느냐

 

어려운 상황도 잘게 나누어 보면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안될거야"...

내가 겉으로 하는 말과 마인드가 너무 다른 사람이 너무 많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자체가

내가 못하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안고 있는 것. 

 

마인드가 중요하다.

'무조건 된다. 할 수 있다'

 

'할 지 못할 지 모르겠다'라는 사람은

못하는 쪽으로 간다.

 

'나는 왜 하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선택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 

후회안해야 동력을 잃지 않는다.

이게 없는 사람은 시간 버리고

방법을 찾을 노력도 안하게 된다.

 

 

성공자들 책 보면 모두 굉장히 비슷하다. 

그래서 훔쳐야 되는 부분은 다른 부분이다.

결과 말고.

왜이렇게 생각했지?

왜 이겨냈지?

이걸 봐야 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별거 없다'는 사람들의 서평. 

아니다. 현미경으로 바라보면서

그걸 훔쳐내는 게 방법이다.

 

책을  써줘서 고마운거다.

노하우를 찾아내야 한다. 

 

 

내가 볼 수 있는 만큼 배우는 거다.

자기계발서는 쓰레기라는 사람들..

시각은 돋보기나 안경수준.

훔치고자 하는 사람은 현미경으로 본다.

그리고그 사람은 만번씩 본다.

무조건 실물책으로 사고

속으로 '감사하다' 고 인사하고 산다.

 

 

---

 

인터뷰 영상 볼때도 그냥 보지 말고

받아적기해서 계속 봐라.

 

모델을 정하고 영상을 외우다시피 

계속 외워라. 그렇게 봐야 한다

활자의 형태로 봐야 내꺼 된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토론.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들은 것은 한 번 뱉어 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