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예쁜 거 하나로 잘난 줄 알고 자기 주제도 모르는 여자

얼굴 예쁜 거 하나로 잘난 줄 알고 자기 주제도 모르는 여자. 한마디로 지독한 공주병 걸린 여자. 아픈 여자다.
















제일 문제는 본인이 아픈줄 모른다는 거.



 














나 정도 예쁜 여자라면
나한테 이정도는 해줘야지.
나한테 다 맞춰줘야지.
이러면서.
















결혼이나 연애 상대를 고를 때도.









나정도 이쁜 얼굴이면 잘생기고 키크고 돈 많고 집안도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겠지~
 










자기가 예쁜 줄 아는 여자가 있었다.
이쁘긴 이쁜데 엄청나게 이쁜 건 아니다.
 














내가 이정도 예쁘게 생겼으니
내가 원하는 남자는...















500억 대 부자.
키가 커야 하고.
집안도 학벌도 좋아야 한다.














이런 사람 소개해주면 언니 은혜 안 잊고 월세 드리듯 평생 돈 주겠다는 여자........
 














그  자기가 엄청 이쁜 줄 알고 그 여자. 분수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는 그 여자한한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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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가 실제로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남자는 너 안 만나.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여자가 사실 얼굴 예쁘긴 했다. 나이도 어리고.  하지만 이쁘긴 이쁜데 너무 너무 이쁜 그 정도는 아니었다. 요즘 이쁜 애들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얼굴 이쁘고 어린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얼굴 이쁘고 어린.















그 이외의 뭔가가 없었다.


















학벌도 낮았고.
집안도 평범.
직업도 없었다.

















그런데 얼굴  좀 예쁘고 어리다는 걸로 자기는 특별하다는 늪에 빠졌다가 20대에 정신 못차리고 30대 되서도 결혼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자기 객관화가 너무 안 된 여자들이 너무 많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

















예쁜 얼굴이 다가 아니다.

첫 인상엔 몰표 받을 수 있지만 그러다 남자를 신하 부리듯 하는데... 결국은 여자한테서 다 도망간다.
 














남자가 이 정도도 안해?
원래 만났던 애들은 이 정도는 했는데..
결혼할 때 이 정도는 해 오던데..















 
내가 남자라면 내가 그 능력 있어도 이런 생각하는 여자 안 만난다. 그 여자 태도를 보면 미래가 뻔히 보인다.
 














자기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자산 많고 집안 좋고 얼굴 잘생기고 위트 유머 있는 그런 남자가 겨우 어리고 얼굴 이쁜게 다인 그런 여자를 원하겠어?
 

그런 걸 다 갖춘 여자도 널렸는데?
 

사람이 겸손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자의식 착각속에 산다. 병이다. 공주병. 정말 병이다.













그러면서 남자한테 지나치게 의존적이 되어가기도 한다. 의존. 집착.













 
 
 얼굴 예쁜 거 하나로 잘난 줄 알고 자기 주제도 모르는 여자. 부디 얼굴 예쁜거 어린거 믿고. 까불지 말라.
















스스로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시켜라.
뭔가 괜찮고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더 만들어가라.















이쁜 거 나이 어린거에 우쭐하지 말라.

어린건 금방이고.
이쁜건 혐오로 바뀐다.



















자기를 발전시켜라.

그럼 자기 눈에도 학벌재산외모가 다가 아닌 게 보이고 그 너머 더 가치있는 것을 보게 된다. 시야가 넓어진다. 그러니 자기를 발전시켜라.  어리고 이쁘니까. 모든 남자가. 엄청난 남자가. 좋아할거라 착각하지 말고. 자기를 멋지게 성장시켜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린건 금방이다.




 

얼굴 예쁜 거 하나로 잘난 줄 알고 자기 주제도 모르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