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는 사람 이유

 

자랑하는 사람 너무싫어요

 
 
 

사람이 자기 자랑 많이 하는 이유

 
 

자기 자랑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싫어했던 내담자

우리는 자랑질 많이 하는 사람을 자기애적이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자기애가 약하고 이런 것들을 많이 배운다.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있었다. 앉았다 하면 자기 자랑을 해서. 사람들은 싫어했다. 그런데 그 자랑도 치사한 자랑. 이번에 차 어떤 거 샀다. 내 아들이 돈 많이 벌었다. 이런. 그래서 사람들이 다 싫어했다. 그 분의 개인상담 요청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제발 자랑 좀 그만했으면 좋게따는 마음이 들던 그 분. 그 분의 몇 회기 동안. 그 분의 삶이 얼마나 비어 있었는지..  자존감이 얼마나 약한지를 알게 되었다. 애잔함.. 마음이 찡하다. 그 사람이 자랑할 수 밖에 없는. 뽐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알게 되면. 그 행동들이 화가 나지 않는다. 사랑까지는 안 되더라도. 
 
 
 
 
 
 

자기 자랑을 왜 하는지 알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다.

 
성격에 대해 배워가는 동안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화가 나고 저사람이 나를 무시하나? 저사람 나한테 왜저러지? 할 때 .. 그 시각이 달라진다.
 

저 사람이 나한테 왜 저러지?

이게 아니라 

저사람은 원래 그런다.

나라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다.

 
그런 것들.
 
 

그 사람의 마음속엔 무엇이 있을까?

 
이런 것을 이해하면 쉬원진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성격이 그렇다면 어떻게 고치지?
 
고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왜 그랬는지 이해하자.
 
그것이 진짜 이해되면 그것을 고쳐지는 과정이 순조로울 수 있다. 
 
확 고쳐지진 않아도 적어도 그 성격의 패턴 때문에 그 휘둘리고 끌려다니고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화를 내고 숨고 끌려 다니는 상황은 안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
 
 
 
 
 
 

모두가 다르다 

 
70억 인구. 
 
하나 하나 한 명도 같은 사람은 없다.
쌍둥이라도 
모두가 다르다. 
 
성격을 공부한다는 것은 이 많은 사람들을 16가지로 나누다 10가지 범주로 나누어 그 바구니 속에 넣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 무리다. 이 많은 이들을 그러헥 범주화 묶어서 이해한다는 것이. 그러나. 그 유형을 이해한다면 삶은 훨씬 편안해진다. mbti는 16가지. 이 유형들은 왜 그렇게 느끼고 어떻게 말을 하고 왜 그렇게 .,. 이들이 관심 두려움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면, 
 
아, 그사람은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해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진다.
 
단점은 사람을 이해하기 쉽게 범주로 나누어 '너는 그러니까 이렇지' 이런 식의 라벨링이 위험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이럴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이게 어려운 사람들이야.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대처하면 되겠구나. 내가 이 부분이 약하면 나는 이 부분을 고려해야겠다. 나는 이런 장점이 있구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하지? 이렇게 용이해진다.
 
 
 
 
 
 

앞으로 

 
앞으로 좀 더 이야기 해 볼 내용은 성격에 대한 이야기다. 한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성격 중 문제가 있는 성격에 성격장애라는 이름을 붙이고 하나 하나 마다 정의를 했다. 장애 정도 되면 상당히 힘든 것이다. 굉장히 기대나 상식에서 많이 벗어나고 하나의 틀로 굳어진 성격. 부적응적인 성격. 예. 자기애적 성격. 그러나 이것이 장애가 되면 상당히 자기애적으로 굳어진 성격이다. 책에서 10개 정도 되는 이 극단의 성격들을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이 자기애적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무엇이 힘들어서 이렇게 ㄷ ㅚ었는가. 어떤 특정들이 있는가를 깊이 있게 다룰 것이다.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닐 지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극단적인 것들이 2 3가지는 있다. 
 

'내가 자기애적인 사람이구나'

이것을 느낄 때마다 당황하기 보다 '아 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너는 왜 그러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람이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람이 모두 저마다 다 다른데 내가 이해하는 폭 이외의 유형은 이해를 못한다.
 
나한테 왜 그래? 이러기 보다.
저사람이 나를 무시하네? 이게 아니라.
나를 힘들게 하려고 왜 저래? 이게 아니라
 
아...

저 사람의 성격이 저런 부분이 약하구나.

문제가 있구나.

저런 부분에 굉장한 자극을 받는구나.

 
이런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나아가서 나 자신이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이해력을 갖는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