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가 벌면..
아까워서 못써.
내가 이 수모를 어떻게 버텼는데.
돈 벌어봐야 한다.
나를 위해 뭘 사는데,
허접한 거 말고 좋은 거 사라.
2만원짜리라도 여러개 말고
하나 딱 좋은 걸로.
인생이 3040대때 결정된다?
내 인생 보니까 우리 애들이
30대 40대 때 직업 바꾸는게
너무 당연한거야. 그래서
"어 해봐 한 번 사는 세상이야."
"여러번 해봐."
그래서 애들이 실패해도 눈 하나 깜짝 안했던 거야.
난 지금도 아이디어 솟아.
엄마가 이렇게 해보면
아이들의 도전을 여유롭게 볼 수 있다.
10대 때 뭔가 결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책들고 너무 재밌어 하면.. 그게 좋은 책이다.
그거 보고 재밌어..? 하고 같은 거 골라주고
활동 연결시켜주고 그걸 정리할 수있게 하는 것..
그러면 그게 포트폴리오가 된다.
세상에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엄마가 인정 안해서 그렇지.
엄마가
공부하는 것도
입시랑 교육과정도 알아야 하는데
이런 거 알면 아이를 한 걸음 멀리서 봐도 되는 거야.
"못해도 괜찮아~ 그건 3단계까지만하면 되는 거야.."
이렇게 말해 줄 수도 있고.
알아두면 좋다.
엄마가 모를 줄 알았을텐데 아이도 놀랄 것..
사람은 성장해야 돼.
공부하고 공부한 거 기록해야 돼.
미국가니까 명함이 다 없고
인스타 QR코드를 주더라.
맛집 이런 거만 하지 말고
내가 읽는 책 이런 거.
SNS는 다른 사람 뭐하는지가 너무 보여.
팔로우를 안 하면 된다.
엄마가 행복하려 할 때
가족. 시댁. 여기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아이들이 떨어져 나가면 섭섭..
우리 부모들도 그럴 것.
아이 키워주시는 부모님 너무 감사..
그러나 기한을 정하자.
계약서 쓰고 돈도 드리고
비지니스처럼.
원가족과의 관계
어른들이 볼 때는 자식이 이기적 싸가지 없다
딸 며느리 입장에선 노인네 비위 어렵다.
교육관 안 맞다.
지저분한것까지는 인내했지만 교육은 안맞다..?
그러면 이제 선 긋고 해방시켜 드려라.
과거 엄마에게 서운한 것?
전문가들이 과거 엄마들의 과거까지 끌어내서 굳이 치유하는 거.. 그것도 나는 상술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까보면 상처가 얼마나 많겠냐.너만 겪은 거 아니다. 본인만 겪은 것 아니다. 불행을 너무 기억하지 마라. 너무 확대시키지 말라. 자꾸 끄집어 내서 확대시키지 마라.
그 부모들도 인터뷰해봐야 해.
사람과 사람. 인간과 인간이
어떻게 똑같이 5가 가고 5가 와.
섭섭한 거 와.
그런 거 그냥 묻자.
더 좋은 거 생각하자.
그시간에 더 행복한거 더 감사하는 거!
그게 나한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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