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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유튜브/자녀 양육90

조선미1-1 부모의 권위를 찾고 싶다는 엄마 feat 조선미 조선미 선생님 출연. 교육대기자에 보내온 부모의 권위를 찾고 싶다는 사연. 초등 2학년 외동 딸. 어릴때부터 조금만 안 되도 짜증부리는 아이. 그 모습 싫어서 엄마인 제가 나서서 다 해주었다. 좌절 내구력 못 키웠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같은 엄마 되주고 싶어 너무 허용적이었던 결과. 초등 입학 후 조금씩 도드라지는 문제 행동들로 담임선생님 전화 받게 되었다. 감정 조절이 대표적.. 그리기 만들기 문제 풀기 등 자기가 못할 거 같으면 하기도 전에 짜증과화를내는데 그 강도가 크다고 했다. 이런 걸 누가 만든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어려운 걸 왜 시키는 거에요? 가정에서도 지시하거나 하려는 것이 잘 안되면짜증 화. 하려는 것이 잘 안 되거나. 하면 . 쿵쿵쿵. 화. 과해지고 있다.. 이제라도.. 권위를 찾고 .. 2024. 1. 25.
조선미1-2 화가 나면 엄마 때리는 밀치는 째려보는 아이 feat 친구같은 엄마 화가 나면 엄마 때리는 아이. 화 나면 엄마를 째려보거나 밀치거나 소리지르는 아이. 아이에게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고 싶었는데.... 휴....... 어떻게 해야 할까? '분이 안 풀리면 엄마를 째려보고 밀친다.. 가끔씩 소리도 지르고 때리기도하는데...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다고 했는데.. 이렇게 엄마가 참아주면 다른 사람도 이걸 참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엄마가 화가 많이 났을 상황에서도 많이 참아온 걸로 보인다. '이성적으로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말해 준다.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라고 했는데.... 말을 뭔가 쎄게 한다고 해서 단호한 게 아니다. 아이가 "아 뭐야. 기분 나뻐" 하면 엄마가 가만히 계신다는 거다. 권위 있는 것도 아니고 허용적인 것도 아니고. 엄마는 침착.. 2024. 1. 24.
조선미1-3 발 쿵쿵거리는 아이 문제 행동 학교에서 걸려온 전화 집에서 하는 아이의 문제행동들... 아!! 짜증나!!! 하고 맘에 안 들면 발 동동 구르고!! 밖에서도 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점점 문제 행동이 심해지고 학교에서까지 행동이 번지고 있는 상황. 요즘은 아이들한테 손 대는 거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넘으면 교실에서 아이들이 이런 상황일 때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 같다. 소리치면 정서적 학대라 하고. 그래서 보면 한 두명이 교실을 지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금 그런 모습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학교 현장에서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고있는 것 같아서안타깝다. 부모님들이 협조해주면 그나마 나은데, "우리아이가 그럴만 하니까 그런 거아니야" "선생님 자격 있는 거 맞냐" "우리 애 마음은 받아 줬냐" 이런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 2024. 1. 23.
반항하는 사춘기 중2 아들 아무리 야단쳐도 말 안듣는다 by 법륜 스님 반항하는 사춘기 중2 아들 딸. 사춘기가 되면 왜 반항하는 걸까? 크면서 반항(?)좀 하는 아들 덕에 오랜만에 법륜 스님 이야기를 찾았다. 질문자의 사연과 청중들이 보태는 이야기가 많은도움이 되어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엄마에게 반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학교 마치고 저녁이 늦게도 집에 들어오지 않아 혼자 애를 태우다 다 큰 아이에게 종아리를 때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집에 늦게 오게 되면엄마에게 연락이라도 달라고해도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말을 듣지 않는다. 엄마가 걱정하지 않게 일찍 들어와라 늦을거 같으면 연락하라. 라고 하는 내가 잘못인가요? 아이는 그 날어디서무엇을 했는지 끝내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간섭하지 말라. 동생이나..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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