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배움 유튜브/자녀 양육90 자식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면 정말미쳐 돌아버릴 것 같다면 자식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정말 돌아버릴 것 같다... 지금.. 그런 심정이라면...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 순간 든다.. 자녀와 관계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것 같고.. 남편도 아내도 내 마음을 몰라 줄 때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거 하나만 해보고 죽자.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 이 질문에 답을 해 볼 것. 내가 지금 죽는다면.... 내가 정말로 죽을 거라면.. 지금껏 내가 신경써왔던 모든 것들이 무슨 소용인가? 하는 것에 대해 답을 해보라. 어차피 죽을 거라면... 지금껏 내가 신경써온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자식을 잘 키우고자 아둥바둥 했던 일들... 자녀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걸로 싸운 시간들.. 학원 숙제 안 한걸로 .. 2024. 1. 6. 게임하면서 욕을 하는 초등 아이들 초6 초5 아들 딸 자녀들 니네 왜 그러니 (서천석) 초5 초6 게임하면서 욕하는 자녀들 미쳐버리겠어요 게임하면서 욕을 하는 요즘 아이들, 초등 아이들도 예외 없다. 아들 딸 할 것 없이 초5 초6 어린 자녀들이 컴퓨터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며. 폰을 쥐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입으로는 욕을 하는 아이들. 심지어는 큰아이들 따라서 작은 아이들 동생들도 욕을 한다. 입이 거칠어지는 아이들이 걱정도 되지만 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욕하는 자녀 아이들 욕설에 엄마가 더 화가 한다. 게임만 중요하니? 상대방 기분 같은 거는 생각 안 해?? 도대체 욕을 왜 하는 거야? 아이들은 말한다. 요즘 다 그래~~ 나 정도면 별로 욕 많이 안 하는 거야. 애들 다 그렇다구요. 우리는 쨉도 안되요. 다른 애들은 더 많이 해요. 엄마! 내가 엄마가 원하는대로 건전하게 대화하고 그러면 .. 2024. 1. 2. 성에 안 차는 못난 자식이 맘에 안드는 엄마 집에서 놀 때는 왁자지껄하게 동생이랑도 잘 놀고 목소리도 커지고 잘 떠드는데 밖에 나가면 친구한테 말도 잘 못걸고. 말을 해도 모기 목소리로 들리지도 않게 이야기는 아이. 유치원 가면 친구들이랑 잘 논다고 하는데. 낯선 장소에서는 주눅이 드는 것 같다. 의기소침한 아이가 걱정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엄마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 안 된다. 아이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가 아직 다섯 살 일곱살이라서 그렇다. 부끄럽고. 그런 시기가 있다. 말 걸고 하는 것들 학습이 아직 안 된 거다. 용감함이라는 성품이 아직 개발이 덜 된 것. 개발하면 된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왜 이렇게 조그맣게 말할까? 좀 더 자신감 있게. 용기있게 말하면 좋겠는데...' 라는 바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2023. 11. 30. 정리 안하는 아이 by 조선미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신발던지고 옷던지고 모든 공간이 다 자기꺼.. 그냥 나는 천천히 이야기 한다. 옷좀 니 방에 갖다 놀래? 아 알았어.. 지금.. 신발도. 하나만 처음엔 하나만. 옷만이라도 갖다 놔. 이러다 하나씩 늘리는 거다. 쉽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10년 뒤를 내다보고 했기 때문에. 하나를 하라고 하면 애들이 반감이 좀 덜하거던. 그런데 야 너는 니 옷하나도 제대로 못걸어? 중학생이 되가지고? 이러면 싸우자는 얘기. 야. 니 윗도리가 너무 커. 여기 있으니까 내가 발 디딜 데가 없다. 웃고 치우게 하면 계속 하게 하면... 된다. 이 아이들 뇌는 너무 바쁘다. 세상에 나갈 준비하는 거다. 기존의 뇌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게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몇 가지 밖에 안 보인다. 친구 .. 2023. 10.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