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배움 유튜브244 말안듣는아이 첫째가 너무 미워요 법륜스님에게 묻다 말안듣는아이 때문에 힘들다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이번 사연자의 주제는 "첫째가 너무 미워요" 이다. 아이가 엄마때문에 주눅 들어 사는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또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버럭 화를 내고 만다는 사연자의 물음은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기안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였다. 첫째라서 기대하는게 있고 부탁한 것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안듣는 아이를 보면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이에 법륜스님이 말씀하시길 "당신은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라며 따끔한 한마디를 날리셨다.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째아이한테 기대가 많다...? 쪼그만 아이한테 기대가 크다..? 무슨 기대를 한다는거지? 어떻게 해주길 원해..? 부탁한 거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엄마 말안듣는아이를 .. 2022. 8. 2. 방에서 안 나오는 학교안가는 중3아들 아이 대하는법 feat 법륜스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 방에서 안 나오는 학교 안가는 중3아들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중3아들이 이러든 저러든 감사하는 관점으로 바라보면 아이를 포용할 힘이 생긴다. 엄마의 요구를 버리고 아이를 포용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중3아들이나 이 즈음의 아이들이 사춘기 넘어가면 부모가 별로 도울 게 없다. 학교에서 친구랑 싸우거나 몸이 아파서 학교 가는 게 싫고 방에서 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어떤 심리적 우울이 내재해 있다가 어떤 시점이나 어떤 계기를 통해 밖으로 증상이 드러난 거다. 이미 아들 내면에 갖고 있던 것이 중3이 되어 담임선생님과 갈등이나 친구들과의 갈등 등을 계기로 발병했다고 말할수는 있다. 그러한 우울이 만들어진 원인이 뭐였는지를 봐야 하는 거다. 부부 갈등이.. 2022. 8. 1. 엄마가싫어요 정말로 엄마가 미워요 feat 법륜스님 즉문즉설 딸 자식고민 "엄마가 싫어요. 너무 미워요" 법륜 즉문즉설에서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딸이 한 해 전 유럽에서 결혼을 했고 그 소식은 아들을 통해 듣게 된 한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질문자는 자신을 너무도 싫어하는 딸때문에 연락도 못하고 있는데 올해 유럽에 갈 일이 생겨서 가는 김에 딸을 만나도 되겠냐고 자신의 자식고민을 여쭈었다. 엄마가 너무 싫다는 딸을 보고 싶어하는 엄마에게 법륜 스님이 말씀하시길, 사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의 관점이 잘못되었습니다. 당신은 딸을 만나고 안 만나고의 선택권이 당신에게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만나기 싫으면 안 만날 수 있는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딸하고의 관계에서 갑이 아.. 2022. 7. 30. 남편이 짜증날때 매일 집에있는남편 짜증나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남편이 짜증날 때가 있나요? 법륜 즉문즉설코너에 매일 집에 있는 남편에게 짜증이 나서 스님께 질문을 한 시청자가 있었는데요 우연히 듣게 된 법륜의 즉문즉설 재밌어서 살짝 이야기 해보려구요. 마이크를 들고 여성분이 질문을 했어요. "남편이 매일 집에 있어요. 답답하고 짜증나요" 이에 법륜스님이 말씀하시길, 남편이 얼마나 더 살거 같으냐~ 5년? 10년? 남편이 갑자기 죽으면 어떨거 같으냐~ 아쉬워? 안타까워? 그런데 있을 땐 왜 귀찮아할까? 남편이 없을 때를 생각해봐라~ 남편병수발 드는 아내가 고생하고 불쌍한걸까? 그런 아내는 남편이 죽어도 정신적 충격 안받아.. 이별 준비가 되어있어서.. 미워하던 남편 갑자기 죽으면? "아이고... 그 좋아하는 술 좀 더 편히 먹게 해 줄걸" "아이고.. 잔소리좀 덜하고.. 2022. 7. 27. 이전 1 ··· 58 59 60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