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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반항 짜증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온다 자녀와 관계 나쁠 때 말하는 방법 by 이임숙 사춘기 반항은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찾아 온다. 사춘기 아들 딸들 짜증에 화가 부글부글 나거나 자녀와 관계가 나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이임숙 선생님을 통해 배워본다.  아이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특히 안타까운 아이들이 사춘기 아이들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아이들. 이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진 못하더라도 혹은 지금 정서적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저마다 지닌 훌륭한 강점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들이 아이들이 힘들어서 혹은 뒤틀려서 잘 발현되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힘들었는지를 물어보면 "나 원래 그래요" 이렇게 말한다.   사춘기 접어 든 아이들과 대화가 힘든 이유는 무슨 말을 하면 "나 원래 그래요"라고만 한다. 이런 아이들과 대화를 .. 2024. 7. 9.
류필립 누나 다이어트 류필립 누나. 누나 분은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몸 상태가 지금 관리 안하고 이대로 가면 10년 안에 실명과 투석이 있을 거에요. 제가 겁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혈압 조절과 인슐린으로 당 조절을 하셔야 해요. - 건강 검진 후 의사의 소견 -  (누나의 건강을 염려하는 류필립과 동생의 걱정이 잔소리처럼 들리는 누나의 갈등 상황) 류필립 : 제 속마음을 오픈해서 얘기해 주고 하는 게 가족이니까 할 수 있는 건데 누나 입장에서는 그게 상처가 되고 단지 듣고 싶지 않은 어떤 잔소리라고만 생각하니 이 악순환은 해결되지 않고 반복 될 수 밖에 없는 구도가 우리 가족에게만 일어나는 일인지 아니면 다른 가족들도 이렇게 사는 지 궁금해요.    류필립 : 누나. 살 찌고 안 찌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2024. 7. 7.
류필립 누나 고도 비만 다이어트 운동으로 살 빼는 모습 고도비만인 류필립 누나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열심히 살 빼는 모습이다. 사라진 얼굴 윤곽이 드러날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류필립 누나 이야기 마저 살펴 본다.    류필립 : 누나가 운동 신경이 좋아요. 운동 신경이 좋고 잘 움직이고 이 열정이 에너지를 쏟는 열정과 달라서 비슷한 컨디션에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언정 누나가 할 때는 결과가 더 좋았던 걸 제가 알아요.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고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속상한 거죠. 저는 동생 입장에서.  미나 : 그래도 은주가 와서 아까 싸운 게 그냥 바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겠어요. (앞 내용 보기) 류필립 누나 다이어트류필립 누나. 누나 분은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몸 상태가 지금 관리 안하고 이대로 .. 2024. 7. 7.
담임 선생님이 면담하자고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걱정이 되요 조선미 선생님의 조선미TV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편 내용 중의 Q&A이다.Q) 담임선생님이 면담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뭐가 문제일까 걱정되요. A) 잠도 잘 안오고 걱정이 많으실텐데 혹시 짐작은 되지 않을까요? 무슨 일인지 조금은 짐작은 될 텐데 그 일인지 아닌지 확신은 안 되죠? 선생님을 대하는 방식을 내가 마음으로부터 정하면 마음이 조금 편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학부모가 온다고 하면 교사들도 많이 긴장을 합니다. 이 부모가 부정하면 어떻게 하지? 화를 내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들이 많습니다.교사들도 나름대로 학부모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일단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인정을 하세요. 인정을 안하고 시작하면 그걸로 인해서 감정싸움이 됩니다."아, 그래요? 저는 잘 몰랐지만..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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