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광독서법] 바쁜 사람들을 위한 책 빨리 읽기 방법 feat 1일 1독의 힘

책 읽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읽을까? 찾아보니 문영일의 1일 1독의 힘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하루 한 권을 어떻게 읽어내는지 궁금해서 펼쳤다. 프롤로그부터 살펴보자.

책 읽기로 재능을 끄집어내라.
그냥 책 읽기가 아니라 광 독서하라.

프롤로그

1. 책읽기에 미쳐라. 뇌는 항상 안락함을 추구한다. 안락함을 버리지 못하면 새로운 방식의 습관을 만들 수 없다. 안락함을 버릴 수 있게 하는 방식은 바로 절박함이다. 절박함은 자기 스스로를 바꾸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만든다. 강한 의지 없이 어떤 습관도 성공도 이;루어 낼 수 없다. 당신의 10년 후의 미래는 바로 이 순간 당시니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절박함이 필요하다. 미친 도전이 필요하다.

2. 빛의 속도로 읽어라. 책 읽기는 아무런 조건도 어떠한 스펙도 필요 없다. 나에게 맞는 나만의 독서법을 선택해서 적용하면 된다. 광 독서법은 1일 1독을 기본으로 한다. 60분 이내에 책을 읽고 30분 이내에 정리한다.

3. 책을 통해 나를 빛내라. 나다움을 찾는 과정. 읽을수록 나라는 존재의 의미 알 수 있다. 나를 알아야 나를 빛낼 수가 있다. 당신을 빛내기 위한 첫 번째 도전이 책 읽기다.

총 5장
1. 왜 지금 책을 읽어야 하는가
2.1일 1독의 힘. 8가지 경쟁력
3. 평생 가는 책 읽기 습관 만들기
4. 인생을 바위는 핵심 책 읽기 기술
5장. 인생의 모든 답은 책 속에 이미 있었다.

이 책을 읽음 으로써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답은,
why의 관점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why의 관점에서 '왜 책 읽기가 나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가.
이 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

1장. 왜 지금 책을 읽어야 하나

치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배워야 했다. 첫 번째 도전 책 읽기.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300일 1일 1독 프로젝트 시작. 고객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은 사라진다. "결국 살아남은 종은 강한 종도. 지적인 종도. 아닌. 변화에 가장 유연하게 적응하는 종이다." 찰스 다윈. 변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의 뇌는 항상 안락함을 찾는다. 기존에 하지 않던 일이 갑자기 발생하면 우선 그 상황을 모면하기를 원한다. 또는 대충 처리하고 나중에 할 수 있을 때 처리하기를 원한다. 독서 프로젝트 시작 시 나의 뇌도 똑같았다.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 하자고 유혹. 일반적인 정신상태를 가지고 책 읽기를 한다면 나의 정신 상태를 깰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미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는 각오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의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2장. 1일 1독

매년 12권 목표 : 내 생각의 프레임 속에 갇혀있었음. 스스로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려고 하는 생각 그 자체가 중요하다. 권수에 한계 정할 필요 없다. 1만 권의 책을 읽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뇌는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를 하고 있다. 습관이라는 트리거를 통해 책 읽기 한계를 뛰어넘으면 된다. 1. 절박함을 만들어라. 결국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방심한 사람이다. 2. 스몰 x 빅 스텝 0 3. 목표를 100배로 4. 안락함을 버려라. 5. 책 읽고 의식 확장하라.

3장. 책 읽기 습관

정독의 고정관념을 던져버려라.

4장. 책 읽기 핵심 기술

1시간이면 한 권 읽는 데 충분하다... 1일 1독을 위한 책 읽기 기술 습득. 속독 강의 등 방법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정 방법 터득하고 꾸준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더 중요하다. 언젠간 원페이지 리딩 양 페이지 리딩 되리라는 믿음 갖고 계속 연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많이 읽으면 속도 빨라진다. 조급하게 방법에만 치우지지 말자. 1시간 1권 읽기 위해서는 두 가지. 독서럭과 집중력 필요. (신속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 정해놓은 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으로 읽는 능력)

눈으로 읽는 즉.독.즉.해 기술과 원하는 파트만 읽는 선택 독서를 혼합한 기술 = 광독 서법. 광독 서법은 양의 독서에 가깝다. 야부터 시작.. 광독서법 마스터하고 난 수 질의 독서로 넘어간다. 나의 독서법은 계속 진화할 것이다. 정신적으로는 절박함 갖고 읽어야 하고, 책 읽기 통해서 자신을 빛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몰입 명상 30분. 에디슨 아인슈타인 소크라테스 몰입의 고수.

책 읽기의 끝판왕은 실행. 모든 것 실행하려면 못한다. 결정해야 한다. 실행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한다. 스스로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안 된다. 할 것 중 오늘 꼭 해야 할 것 하나만 선택. 그리고 이것을 집중적으로 실행한다. 실행이 몸에 배게 하라. 습관이 실행을 만든다.

아침 10분 필사. 글 쓰는데 도움.

책 한 권을 원 페이지로 정리하기. 기억 높여주고 실행 빨리 할 수 있다.

책 읽기 위해 1일 30분 이상 운동은 필수. 습관이 지나면 중독이 된다. 중독 때문에 비슷한 종류의 좋은 습관들이 생겨났다. 새벽에 책. 명상. 호흡. 힐링 음악. 오감 깨우기 글쓰기 등을 새벽에 하게 되었다. 기본은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집중력 떨어진다. (1. 몸풀기 2. 벽에 기대어 다리를 앞으로 쭉 벋어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 20회*4세트 3. 스쿼트 20회*4세트 5. 덤벨. 6. 홈 바이크. 20분 7. 푸시업 40번 2세트 8. 누워서 양다리 올려 복근 강화하기 40회 *3 9. 플랭크 2분 2세트. 10.0 정리. 1일 30분이라도 꼭 운동하기) 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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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의식에서 시작한 책 읽기.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실천이 어려운. 막상 시작은 했는데 지속이 안되는 분들을 위한 책인 듯하다. 나처럼.





이 책은 한마디로...

절박한 심정으로
많이 읽고 실행!!
운동 꼭 하기!!

300일간 책읽기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절박함 속으로 자신의 의식을 밀어넣고 실행으로 밀어붙인 어느 직장인(kt간부)이 경험으로 일궈낸 자신만의 독서법. 저자는 지금은 광독서법이라는 이름을 달아놓은 이 독서법은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독서는 반드시 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내에 대한 부분이 간간이 언급되는데 협력자이자 조력자인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살살 묻어나는 느낌이었다.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독서에 투철하지만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함께하는 분이라면 더욱 공감이 될 책. 1일1독의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