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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유튜브/자녀 양육

버릇 없는 욱하는 아이 내 자식이지만 정말 싫다

by ibiliever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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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아이
내 자식이지만
정말 싫어요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
엄마의 작은 습관은
 
 

무의미한 제지이다

 
 
"거기 지나가면 안돼!"
 
했는데 아이가 지나갔다.
그러면 엄마가 이렇게 말을 한다
 
"쟤는 저렇게 말을 안들어요.."
"그래 니 맘대로 해라"
 
하고 넘어가면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아이에게 확신을 주는 거다
 
엄마가 이야기 했는데 엄마를 무시하고 
자기가 엄마를 관철하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우리가 아이를 진짜 통제해야 할 때
통제력을 완전히 잃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1. 아이를 제지할 일이 있을 때

 
반드시 제지할 일인가?
라는 것을 한 번 더 물어보고
 
 
 
 

2. 이것은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는 것은 

 
(엄마 생각에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 했을 때
그 행동을 지키고 넘어가는 경험으로 
그 경험이 완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런 경험들이 여러번 쌓여야지만
나중에 엄마가 말하면 듣는다. 
 
 
 

 

 

 


 

무의미한 제지는 하지 마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

 
 
 


옳은 방향으로 잘 가르친다고 해서

자상하게 말한다고

부모의 방향대로 아이들이 가지 않는다. 

 

나도 잘 키우고 싶고

내가 잘 가르치면 그렇게 될 줄 알았다.

 

자식...

 

자식을 낳지 않았을 때는 정말 몰랐다.

 

이젠 너무도 알겠다.

 

자식은 내 맘대로 안 된다는 것을.

 

왜 어른들이 그런말을 하는지 알게 된다..

세월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것들..

 

그렇다고 이대로 시간을 흘려보내면

후회를 해도 너무 늦을 것 같다..

 

그래도 이 시대에는 좋은 전문가들이 많으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배워서 잘 떠나 보내자..

 

 

 

 

 

그래도.....

 

 

 

 

부모도 아프다.

 

 

 

 

 

자식이 밉기도 하고

 

 

 

 

부모도 상처받는다.

 

 

 

오늘도

상처난 곳에

바를 약을 찾아서

이렇게 정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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