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을 정제된 상태로 먹으면 안 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제된 약품 형식의 비타민이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비타민들은 보통 신체 생리작용에 필요한 유기화합물이다. 호르몬과 달리 인체에 필요한 양을 전부 생성할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몸의 효소나 조효소 작용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극소량만 있어도 우리 몸이 살아가는데 충분하다.
비타민이나 베타카로틴은 야채나 과일 말고 정제된 걸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다. 도통 목마름 어지러움 근육통 등...
비타민은 칼슘과 함께 복용시 양이 많으면 심장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당근이나 노란 야채 과일 등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흡연하는 사람이 섭취할 경우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정제된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 그럴까?
비타민 시장은 미국 연간 약 300억달러 시장인 만큼 무시할 수 없는 큰 규모이다. 그래서 비타민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런 주장들을 한다.
비타민이 부족해서 심장병이나 암에 걸린다는 둥 어디에 안 좋아진다 둥.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근거가 거의 없다.
정제된 비타민이나 비타카로틴은 오히려 좋지 않다.
비타민은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부작용이 더 생긴다. 예를 들어 고기를 많이 먹으면 비타민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것을 과일로 안 채우고 정제된 비타민으로 채우면 흡수가 잘 안 되고 오히려 과다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아 질 수 있다.
정제된 상태의 비타민이나 베타카로틴은 안먹는게 좋다.
그러면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베타카로틴을 정제로 먹을 경우 백내장 효과 전혀 없지만 과일이나 야채 통해 먹을 경우 노령에 발생하는 백내장 감소 효과를 10% 이상 볼 수 있다.
이렇듯 자연상태의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 섭취하는것이 좋다.
비타민이나 정제물들 대신 채소나 야채에서 섭취하길 권장한다.
-나음힐링센터 원장 방태환-
비타민 꼭 정제된 비타민을 사먹어야되는 줄 알았는데 제약사 등 판매를 위한. 즉 소비를 위한 소비재라고 생각하니 편안하다.
예전에 어떤의사분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좋은거 먹는 대신
나쁜거 안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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