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27

키 작은 아이 놀림 당하면 이렇게 말해주자 키 작은 아이. 부모가 걱정하면 키 작은 게 아이의 흠이 된다. 부모는 아이가 자기에 대한 핵심 믿음이 잘 서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키 작은 아이가 놀림을 당하더라도 우리는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키가 크고 작고는 너의 가치와 아무 상관없어! 너는 그 모든 걸 합해서 정말 괜찮은 아이야! 2022. 11. 16.
초등 남녀 갈등 선생님도 부모님도 어려운 아들 키우기 힘든 세상 by 최민준 남녀갈등은 지금 초등 아이들에게서도 점점 더 골이 깊어지는 듯 하다. 굳이 남녀 갈등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남학생이나 여학생들 동성끼리의 싸움 중재 역시 교권이 약해진 지금은 아이들 훈계에도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도 많을 테고, 집에서는 내 아이 열심히 가르친다고 하지만 집 밖에서까지는 어찌할 수 없는 엄마들도 답답할테고. 이에 최민준 소장이 들려준다. [여러분, 애 간수 못한다는 시선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뒤에서 정말 노력 많이들 하신답니다] 그 사연이다. 학원 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사연자 어머니.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여자아이랑 놀다가 약간 갈등이 있었으니 조심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어머니가 계속 여쭈어 보니 다치거나 괴롭히거나 한 건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나보다. 다치지도 않고 괴롭힌 것도 아.. 2022. 11. 13.
자식이 미울 때 자식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때 자식이 미울 때마다 자식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단 하나만 생각하자 자식을 낳은 이유는 사랑하기 위해 낳았다 그 뿐이다. - 지나영 - 2022. 11. 12.
자존감 낮은 아이를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두 가지 측면으로 봐야 한다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사랑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에 매몰되어 있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사랑 말고도 하나가 더 있었다. 엄마의 사랑을 열심히 표현하고 전달하려 오랜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아이 일로 고민인 엄마의 이야기를 최민준선생님의 아들티비 이야기로 풀어본다. 자존감 낮은 아이뿐만 아니라 자녀, 특히 아들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다. 어느날 아이가 말한다. '엄마 나 안 좋아하지?' '엄마 나 안 사랑하지?' 그 말을 들은 엄마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하던 일 다 접고 전업맘이 되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쓴다. 날마다 두 팔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엄마가 너 사랑해~" 하기도 하고 포스트 잍에 써서 "엄마.. 2022. 11. 12.
어쩔티비 저쩔티비 킹받쥬 아이의 깐족거림 대처법 (최민준소장) 너 숙제 했니? 응 아니야~ 아니~ 숙제 했냐고? 어쩔티비 저쩔티비 이런 말 안 하기로 했잖아? 응~~ 절레절레 절래동화 너 이런 말 안하기로 했잖아 응~~ 지금 화났쥬? 킹 받쥬? 너무 열받쥬? 그래도 어쩔 수 없쥬? 어쩔티비 저쩔티비~~ 응~~ 화났쥬? 응~ 어쩔래미 저쩔래미 개 킹받쥬? 새롭게 생겨난 아이들의 말투들. 뜻은 알고나 쓰는걸까? 아이들의 이러한 말투 대처법을 최민준 소장이 들려준다. 어쩔티비 저쩔티비 대처 1 이 어쩔티비를 훈육할 때 잘못된 점은 이 말투 자체를 못 쓰게 하는 것이다. 너 이런 말투 쓰지마!! 라고 하면 "나만 쓰는 거 아니다"라면서 항변한다.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이라 그렇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구분되는 자기들만의 문화를 갖길 원하는 본능이 있는 존재다. 인간.. 2022. 11. 11.
손무의 손자병법 1편 병 병자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손자병법은 손무가 궁중의 미녀들로 병사를 꾸려 오왕 앞에서 병법을 선보인 전설 이야기로 시작한다 손자병법 제 1편 시계 1) 병(兵) 손자왈 병자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손자가 말하기를 전쟁은 나라의 대사로서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고 존망의 도(道)이다. 잘 알아보고 시작해야 된다. 손자라는 분은 지금으로부터 전국시대 이천오백년 전 사람으로, 병법가로서 오왕의 합로를 섬기고 있던 사람이다. '오'라고 하는 중국의 국명은 중국 역사상 여러번 나타나지만, 이 '오'는 주(周)초에 태백이란 사람이 건국한 것으로 되어 있고 제일 첫번재의 오나라이다. 하도 오래전의 일이고 당시 중국은 춘추전국시대로써 국내전(戰)으로 야단 법석이었던지라 현재까지 남아있는 역사책도 별로 없고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확실하지.. 2022. 10. 26.
아이의 자존감 feat 김미경강사 아이의 자존감과 아이의 삶 어떤 직장을 다녀도! 어떤 일을 해도! 신나하고 자신감 넘치고 자신이 선택한 결혼이나 삶의 결정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면서 열심히 사는 거! 그게 최고다. 아이의 자존감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인가? 당연하다. 아이의 자존감은 원래 가족끼리 연결되어 있다. 아이의 자존감은 칭찬하고 사랑하고 예뻐하고 그러면 생긴다. 36세 여자에게 40세 남자가 "너는 왜 그렇게 아는 게 없어? 애들 신경좀 써봐~ 당신 왜 그거밖에 못해?" 이러면 여자 자존감이 무사할 것 같은가? 가스라이팅이 제일 많이 벌어지는 게 부모 자식간이다. 너 누구 닮아서 그러니? 이런 거 하지 말고 칭찬하고 사랑하고 예뻐해주면 된다. 아이 자존감 높여주기 위해 한 일은? 열다섯살짜리 열아홉살짜리가 학교에 갔다? "와.. 2022. 10. 25.
사춘기 아들 공부 못하는 아이 공부재능도 필요하다 feat 김미경 강사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나 공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답답한 엄마들이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의 주제로 김미경 강사의 강의 인터뷰 내용이다. 김미경 강사님 강의 역시나 내용이 좋다. 공부에는 공부 재능도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면 몇 달이 아니라 몇 년을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김미경 강사님 자신도 자녀의 문제로 일 다 접고 5~6년을 매달려서 아이를 돌보았다니 몇 달 열심히 치료받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나도 이 강의를 통해 경각심과 감사함을 가져본다. 엄마의 역할 : 자녀 교육은 시기마다 다르다. 확실한 건 엄마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중학생 사춘기아들 고등학생 시기까지가 가장 치열하다. 그 시기가 지나면 여유가 생긴.. 2022. 10.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