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배움 유튜브/자녀 양육90 사춘기 반항 짜증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온다 자녀와 관계 나쁠 때 말하는 방법 by 이임숙 사춘기 반항은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찾아 온다. 사춘기 아들 딸들 짜증에 화가 부글부글 나거나 자녀와 관계가 나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이임숙 선생님을 통해 배워본다. 아이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특히 안타까운 아이들이 사춘기 아이들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아이들. 이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진 못하더라도 혹은 지금 정서적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저마다 지닌 훌륭한 강점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들이 아이들이 힘들어서 혹은 뒤틀려서 잘 발현되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힘들었는지를 물어보면 "나 원래 그래요" 이렇게 말한다. 사춘기 접어 든 아이들과 대화가 힘든 이유는 무슨 말을 하면 "나 원래 그래요"라고만 한다. 이런 아이들과 대화를 .. 2024. 7. 9. 담임 선생님이 면담하자고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걱정이 되요 조선미 선생님의 조선미TV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편 내용 중의 Q&A이다.Q) 담임선생님이 면담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뭐가 문제일까 걱정되요. A) 잠도 잘 안오고 걱정이 많으실텐데 혹시 짐작은 되지 않을까요? 무슨 일인지 조금은 짐작은 될 텐데 그 일인지 아닌지 확신은 안 되죠? 선생님을 대하는 방식을 내가 마음으로부터 정하면 마음이 조금 편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학부모가 온다고 하면 교사들도 많이 긴장을 합니다. 이 부모가 부정하면 어떻게 하지? 화를 내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들이 많습니다.교사들도 나름대로 학부모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일단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인정을 하세요. 인정을 안하고 시작하면 그걸로 인해서 감정싸움이 됩니다."아, 그래요? 저는 잘 몰랐지만.. 2024. 7. 3. 잘 삐지는 아이 예민한 아들 by 조선미 잘 삐지는 아이 예민한 아들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에 대한 조선미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본다. Q. 예민한 둘째 아이(아들)때문에 힘들어요11살 딸과 7살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이 나부대서 힘들다기보다는 예민해서 그런지 너무 잘 삐지는데 지칩니다. 첫째 딸은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이라서 엄마 말도 잘 듣고 알아서 잘 하는데 둘째 아들은 일반 남자 아이들보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한 스타일이라 뭔가 불만이 많고 잘 삐닙니다. 그런 아이에게 잘 타일러도 보고 으름장도 놓아보지만 이런 저런 방법이 먹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다 자기 기분이 풀리면 바로 깔깔하다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금방 확 삐져버립니다. 어떻게 반응해줘야 좋을까요? 아들들은 단순해서 오히려 키우기 편하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2024. 6. 25. 밥 잘 안 먹는 아이만 보면 화가 나는 엄마 by 법륜스님 밥 잘 안먹는 아이만 보면 화가 나는 엄마 by 법륜스님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요""아이가 잘 안씻어요" 밥을 잘 안먹고 잘 안 씻는 일곱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엄마. 아이가 밥을 잘 안먹는데 그런 아이만 보면 화가 나는 것을 어쩌면 좋냐고 법륜스님께 묻는다.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얘야 밥 먹어야지 씻어야지'하다가도 아이가 안 하고 있으면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올라옵니다. 그러다 야!! 하고 소리를 꽥 지르게 되는데 소리지르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게 됩니다. 속에서 삭히는 방법이라든지 화를 안 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에 대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답변이다. 아이에게 화를 안 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당신은 몇 살입니까? 당신 몇 살입니까? 엄마 : 36세입니다. 36세인 엄마도.. 2024. 6. 12. 이전 1 2 3 4 5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