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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친구가 적은 거 같아서...
피자를 사서 아이들을 놀러 오라고 하면
'피자만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엄마가 아이 친구 만들어 주려고
엄마가 뭘 하고 애들 놀게 하는 건 1학년까지.
엄마들끼리 모이는 건
놀이터에서 랜덤하게 만났는데
요즘은 밖에 안 나가니까 장을 만들게 되는데
여기서 놀자 해서 모아서 노는데
일하는 엄마들은 그 모임에 못들어서
우리 애가 못놀거라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건 그거고 애들은 기본적으로
기관에 다니고 있다.
그 놀이로 충분하다.
그 외에 시간을 내어 놀 수 있게
장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은
기질이 맞으면 잘 노는데
학교에서도 그렇게 된다.
엄마들이 억지로 붙여 놓은 애들은
깨져서 다시는 안 보는 일들도 많아지는데
1학년때까지는 엄마가 만나게 해주니까
놀고 그러긴 하지만..
"엄마 재가 자기 맘대로 하려고 그래" 이러면서
빠지직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 놀고 온다.
학교 가면 다 논다.
추가 적으로 노는 건 그냥 자기 자유하에 노는 거지..
부모가 관리하에 노는 건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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