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최종 선택 상철 옥순

 
나는 솔로 최종 선택의 시간. 모솔 특집이었던 19기 결정의 순간...


 
 



 
나는 솔로 최종선택 들어가겠습니다!! 






 
 
5박 6일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장면이다.

이야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솔로나라의 최종 선택.

가장 첫번째 선택 주자는
광수다.
 

내가 가면을 썼다고 믿었던 모습이
어쩌면 진짜 내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좋아하고 싶습니다.
저는 최종 선택 하겠습니다.  
 










 
영숙에게 걸어간다. 
 
 
 
 
 
 




 
 
영숙의 선택 시간. 

(영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는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매일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이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
 
 

(영숙의 인터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세상 날아갈 것 같이 좋은데 저는 지금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영철, 영호, 현숙, 순자, 정숙, 선택하지 않는 나는 모태 솔로 출연자들.

 

여기서 저를 많이 돌아보고 배우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숙

여기서 배우는 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영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엇습니다. 현숙
 
최종선택을 하지 않는 출연자들이 이어지고. 나는 모태 솔로 초반 의자왕이었던 영수 차례.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상형 가까운 분 만났다.
감사하다.
최종선택 하겠다. 

 
 




영자에게 다가간다.
 

 
 

(영수의 인터뷰)
 
좋아하니까요.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다른 사람이 확인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잘 몰랐는데 여기와서 좀 알것 같아요. 
 

 
 
 
 
 
 
 
 
 

영자 최종 선택 시간
 
 
 

 

 
나는 솔로 여러분 만나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인연 얻었고 과분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방송 끝나도 계속 연락 이어갔으면 좋겠다. 여러분 정말 만나서 반가웠다. 최종선택 하지 않겠습니다

 

 

 

 
 
 
 
(영자의 인터뷰)

시간이 짧았죠. 알아가기에는 앞으로 커질 거라는 확신이라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모르겠고 내가 왜 모솔인지도 알았고 나가서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삶의 태도도 배웠고 내 안에 있던 거대한 소심함을 발견해서 앞으로그것을 고쳐 나가는 방향으로 갈 것 같아요.
 
 
 
 
 
 
 
 
 
 
 나는 모태 솔로 하이라이트 상철과 옥순.

상철 : 분에 넘치는 사랑 받았다. 장점 단점 많이 배웠다 사람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많이 아껴주셔서 고맙고 너무 재미있었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습니다.
 
 

 
옥순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하는 상철. 그러나 옥순의 표정은 굳어 있다.

 
 

 

우리의 끝은 여기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도록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게다.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옥순의 선택은?
 

 
 
 
 
 
 
 
 
 
 
 
 

 나는 솔로에 와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몰랐던 제 자신을 알 수 있게 해주셨고 깨달음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
 
 
  
 

엄청 고민했었어요. 어쨌든 저 분에 대해 확실히 잘 모르고 편안함이 더 컸어요. 설레임 보다는 연인보다 좋은 친구로 남고 싶은. 







상철 : 저도 잘 되게 했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옥순이랑 시간 많이 보내 볼걸..





 
상철 : 나가서도 연락해보고 다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남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옥순 : 여기서는 공개적인 거니까.. 밖에 나가서 2라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상철이 울고 옥순도 같이 운다.

 
진행자들 : 왜 둘이 같이 울고 있어?
 
 
 
 
 
 
 
 
 
 
 
 이랬던 상철과 옥순은 결국 연인이 된다.
 

될 사람은 된다
될 인연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