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배움 유튜브/자녀 양육90 버릇 없는 욱하는 아이 내 자식이지만 정말 싫다 욱하는 아이 내 자식이지만 정말 싫어요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 엄마의 작은 습관은 무의미한 제지이다 "거기 지나가면 안돼!" 했는데 아이가 지나갔다. 그러면 엄마가 이렇게 말을 한다 "쟤는 저렇게 말을 안들어요.." "그래 니 맘대로 해라" 하고 넘어가면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아이에게 확신을 주는 거다 엄마가 이야기 했는데 엄마를 무시하고 자기가 엄마를 관철하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우리가 아이를 진짜 통제해야 할 때 통제력을 완전히 잃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1. 아이를 제지할 일이 있을 때 반드시 제지할 일인가? 라는 것을 한 번 더 물어보고 2. 이것은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는 것은 (엄마 생각에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 했을 때 그 행.. 2023. 8. 8. 하루종일 짜증내고 징징거리는 아이 이에 욱하는 엄마 Q : 제가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아이에게 투영시켜 그대로 아이에게 짜증 내고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똑같은 자식이어도 첫 째보다 둘째가 더 예쁘다. 친정 엄마에게받은 상처를 그대로 욱하는 성질을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요? A :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물려 받아서 내면에 물려 받아진다는 이론이 분명 존재하고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것이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엄마가 담배를 피기 때문에 나도 담배를 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담배 피는 게 너무 싫어서 나는 평생 담배 입에도 안대는 사람도 있다. 결과적으로 직면해야 한다. "엄마가 나한테 환경을 준 건 사실인데 그 안에서 이 행동을 선택한 건 나야" 라는 의식이 필요하다. 내가 물려받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욱할 .. 2023. 8. 2. 좋은 부모 좋은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 왜 좋은 부모가 되려고 하는가? 왜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가? 아이들은 '우리 엄마 아빠는 좋은 엄마 아빠야~' 이렇게 느끼면서 크지 않는다. 그냥 유일한 대상이니까. 대안이 없는 존재니까. 그냥 부모가되면 되는 거다. 그냥 있으면 되는 거다. 굳이 좋은 엄마여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애착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면 되는 거지.. 아이들한테 더 좋은 부모란 건 없다. 좋은 부모로서의 성취를 느끼려 하지 마라. 그냥 자녀와 함께 살아간다 생각하고 너무 잘해주려 하지 마라 그냥 같이 간다 이렇게. 좋은 부모는 있어주는 부모다 by 조선미 2023. 7. 7. 과도한 칭찬받는 아이 feat 조선미 칭찬은 언제 어떻게 뭐든지 과한 건 안 좋다 집에서의 과도한 칭찬. 조금만 해도 "잘했다" "잘했다" 어떤집은 폭죽..팡파레.. 초등 2학년때까지는 또래비교가 어렵지만 초등 3학년만 되도 또래비교가 인지되어 집에서 아무리 칭찬해봤자 부모의 칭찬은 더이상 효과가 없어져 동기유지가 안 된다. '내가 잘 하는 줄 알았는데..못하네?' 동기가 낮아진다. '잘하는 줄 몰랐는데..잘하네?' 동기가 높아진다. 그럼 칭찬은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안 하던 것! 못 하던 것!을 하게 되었을 때 시도하고 과정 그 이상의 노력을 했을 때 (시도와 과정도 계속하던 것은 x) 예) 신발정리 자기 것만 하던 아이 어느날 엄마것도. 이 때 엄마의 칭찬! 아이는 '성장 발달해야겠다'고 느낀다. 2023. 7.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