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배움 책53 상사와 부하직원의 태도와 마음자세 배려의 관점에서 보면 완성형 자료를 제출해야 상대의 품이 덜 들게 하는 결과가 된다. p132 부하직원의 업무를 확인하는 것은 상사의 일입니다 상사의 일을 가볍게 덜어주는 것은 부하직원의 일입니다 질 높은 업무는 성장의 지름길 상사에게 완성도 높은 자료를 보이면 자신에게도 이점이 있다. 더 수준에 있는 단계의 조언을 받을 확률 높아진다. '이 정도까지 할 수 있군. 한 단계 더 높은 조언 해주도 그만큼 해내겠는데?' 하고 판단하면 더욱 깊이 있는 조언. 성장속도도 그만큼 빨라지는 것이다. 업무에 따라서는 중간에 진척 상황을 보여줘야 할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스스로 생각할 때 100퍼센트다'라는 단계에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상사에게 점검받을 자료를 제출 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 1. 지시받은 항목.. 2023. 10. 29. 우리 나라 교육은 어디에서 왔는가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 이라는 책. 황용길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육학과 부교수. 미국 부자계급의 교육이 빈자계급의 교육과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와 우리나라가 사실상 미국 빈자 계급의 교육을 따라 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을 보면 고급 지식교육은 똑똑하고 능력있는 아이들에게나 적당하다. 은행가(부자)와 광부(빈자)의 자식이 필요로 하는 교육은 다르다.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 나라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교육평가론의 창시자 손다이크와 그의 추종자 매디슨 그랜트 등이 한 말인데, 그들은 지화론과 우생학을 신봉한 철저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끔찍한 사실은 이들이 미국의 빈자 계급에 실시할 목적으로 만들어 실제로 오늘날 미국 공립학교에서 시행 중인 교육과정이 그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현재 각.. 2023. 10. 27. 강의 위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앞으로 인공지능의 종이 된다 실리콘밸리의 상위 1%가 싱귤래리티 대학교를 세우고 약 3년 지난 2011년. 인공지능을 대비하는 그들. 싱귤래리티는 무엇인가. 인공지능을 대비하는 대학 싱귤래리티와 특이점 뜻싱귤래리티 = 특이점. 변곡점. 인공지능이 모든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지점.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추론할 수 있다 2006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 교수인 제프리 힌턴 교수가 딥러닝ibiliebook.tistory.com 110여개국 13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인공지능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저자 피터 노빅과 스탠퍼드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소장 서배스천 스런이 인터넷에 자신들의 강의를 공개했다. 그 전에는 오직 스탠포드 대학교의 재학생만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 이 후 미국 명문대들도 자신들의 강의를 온라인에 .. 2023. 10. 21. 맥도날드 레이크록의 인간존중 feat 나도 하나 실천하기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크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 존중'이다. 그는 틈이 날 때마다 서로를 존중해야 함께 성공한다고 역설해 왔다. 그의 연설문은 존중에 관한 주제를 담은 경우가 많은데 언듯 보면 그의 햄버거와 존중은 별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3만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거대 기업 맥도날드의 성공이 '존중 원칙'이라는 토대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한다. 어느 나라에 상륙하든 맥도날드가 가장 신경 쓴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어떻게 맞출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그들은 미국 본사의 맥도날드 맛이 세계 최고이며 맥도날드 맛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맛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일찌감치 원칙.. 2023.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반응형